[여시뉴스데스크]“북한군, 드론에 총쏘며 좀비처럼 돌진”…미 당국자 “북한군 수백명 사상”

[나라가날라감]

출처: https://v.daum.net/v/20241218160758614

“북한군, 드론에 총쏘며 좀비처럼 돌진”…미 당국자 “북한군 수백명 사상”

• 북한군 사상자 추산 하루 만에 급증…공식 확인

• 우크라 영상 공개…낯선 무기인 드론에 속수무책

• 트럼프의 특사 켈로그, 본격 협상 돌입 전 유럽 순방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으로 촬영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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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미군 고위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으로 북한군 수백명이 전사하거나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군에서 발생한 사상자가 수백명이라는 게 우리의 최신 추산”이라며 “가벼운 부상부터 전사까지 포함한 수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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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8특수작전연대(SSO)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

전투로 단련된 우크라이나군과 달리 북한군은 현대전 경험이 없다는 점도 북한군 사상자 규모를 키우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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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파병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낯선 무기인 드론과 마주치자 속수무책으로 도망가거나 나무 뒤로 숨으려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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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대(우크라이나 제8특수작전연대(SSO))의 미하일로 마카루크 하사는 이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군 약 200명이 좀비처럼 우리 기지로 다가왔다. 드론을 향해 총을 쏘는 등 정말 무모했다”며 “우리에겐 쉬운 표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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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켈로그 전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러시아가 최전선에 북한군을 내세워 고강도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로 지명된 키스 켈로그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무총장이 내달 초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유럽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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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취임 첫날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장담해왔다. 그는 전날 대통령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대화하겠다고 밝히며 양측의 협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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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지방의회·지역당국 회의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이를 위한 중재자는 필요 없다고 말했다.

[레빗토]

미친 놈들 몇명 때문에… 하 맘아퍼..ㅜ

[낑낑]

마음아프다...

[Univers]

태어나서 사랑받고 먹고 살기위해 살아가다가 이렇게 허무하게 죽게될 줄 누가 알았겠어 ㅠㅠ 전쟁 그만해...

[보라일락]

ㅠ...아 마음아파

[tame impala]

진짜 마음아파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항복하라고도 하는데 항복하고 북한으로 돌아가도 죽는거아니냐고 ㅠ 걍 진짜 총알받이 되러 나간거같은데.. 에휴 김정은도 그렇고 타국도 북한군인 사람이 아니라 소모품으로 보는 거 같아서 너무 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