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siP7VKtJekY
여성시대 윙바디
경찰이 언론계 고위인사들과 접촉해 홍보(라고 쓰고 은폐 왜곡보도라 읽는다) 했다는 문건
여기 MBC 국제부 부장은 이름이 나옴 김장겸
MBC 맛갔을 때 사장이었다가 8개월만에 짤린사람임
지금 어디있게~?
국민의힘 비례받고 현 22대 국회의원임ㅋ
역시나 버선발로 쫓아나와 협조하는 중앙일보
사실상 여론조작 인정
경찰 비판적이던 논조가 하루만에
철거민을 폭도로 몰고 있음
!!잠깐!! 여기서 전철연이란
전국철거민연합 : 고속도로 건설, 달동네 판자촌 재개발, 대규모 택지조성, 88올림픽 등 국가주도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생의 터전을 빼앗겼던 철거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
철거지역 세입자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해당 철거민이 아니더라도 연대하여 투쟁해왔음.
이를 종교계, 민주화운동단체에서도 도와 시민단체의 역할을 하고 있었음.
용산참사 희생자 중 한명은
용인에서 13년 살던 집을 철거당하고 옮겨간 성남에서 다시 철거당했음
용인철거민연합 소속으로 천막에서 네식구가 거주하다가 용산 소식듣고 연대투쟁하기 위해 왔다가 변을 당함
기대할것도 없는 조선일보도
참사 직후와 그 이후 논조가 완전히 다름 살인진압이 정당하다 라...
경찰이 시키는대로 잘도 받아썼음
1인당 10개씩, 밝혀진것만 900명의 경찰이 설 연휴에도 댓글공작에 동원됨
포털사이트 등에 댓글을 달며 여론조작했고 한사람 한사람의 홍보활동 상황을 각각 보고해야했음
구청, 시청에는 용산참사 관련 영상 뿌렸고 아파트에도 경찰의 홍보문건 돌렸음
용산철거참사 ‘사실은 이렇습니다’
용산참사 4일 뒤 연쇄살인범 강호순 검거
-> 경찰이미지쇄신 기회로 이용
통상 경찰 홍보국에서 언론사 7~8년차 젊은 기자들과 소통하는게 일반적인데,
홍보국이 아닌 수사국에서 언론사 고위 간부와 접촉한것이 "매우 이례적"이라고 강조했음
국과수도 화재원인 알 수 없다고 했고
농성철거민들도 망루안에 누구도 화염병을 던지지 않았다고 했지만 경찰은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 때문이라고 몰아갔음
그런데 이에 대한 희생자 변호인측 주장은 이래
죽으려고 맘먹지않은 이상 시너 쏟아지고 유증기 가득한 곳에 화염병을 던질리가 있냐
이 권영국 변호사는 후에 무소속으로 경주 지역구에 출마해 김석기와 20,21대 총선에서 맞붙게 됨
망루 내부에서 사용하던 발전기 일부가 증거물로 제출되었는데 이걸 분실..
이걸 믿으라는건가 싶었을것 같음
참사에서 생존한 시위대들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상 등의 죄목으로 4~5년의 징역형을 선고한사람
누구게?
박근혜 사법농단, 사법거래 논란의 그 양승태임
대법원장 됨
검찰 특수본도 당시 경찰수사기록을 끝까지 법원에 제출하지 않으며 사건 은폐 왜곡함
이후 대법관 후보까지 오른 당시 수사책임자 정병두
대법관 후보선정됨(임명되지는 못함)
서울지방청장 김석기 당시 경찰청장 내정자
이명박이 아끼는 인사였고
이후 낙하산으로 인천공항공사 사장됐다가
20대, 21대, 22대 (현)국민의힘 국회의원
(특: 일본경찰대학교졸업, 일왕생일파티 쫓아다님)
인천공항공사 사장 취임 당시 유가족들이 취임 반대운동 했고
경주에서 출마한 세번의 총선중 두번은 권영국변호사와 맞붙었음(용산참사 진상조사단 조사팀장)
2019년 1월 방송당시 3월까지 검찰 과거사위 재조사가 연장됨
참사 10주년에라도 진상규명이 되기를 바랐지만 결국 이마저도 흐지부지됨
"국가가 더 철저하게 지키고 보호해야 했던 건 부동산 개발과 누군가의 이익이 아니라 그 틈바구니에서 희생되었던 세입자들, 철거민들이었습니다."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유가족들에게도 언젠가는 응어리지는 억울함 없이 가족들을 가슴에 묻고 평안한 날을 만나기를,
당시 책임지지 않았던 자들이 늦게라도 죗값을 치르기를 바라며 글을 마칠게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