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대통령실 출신인 외교부 부대변인이 외신에 배포한 계엄 옹호 자료 내용 및 내란 후 미국 행적
작성자국짐해체윤석열탄핵검찰탄핵작성시간24.12.19조회수1,942 목록 댓글 8출처: https://youtu.be/LaD3niAFrV4?si=TAncMgDzI1FSt-pf
(현재 영상 보기 힘든 상황인 여시들 위해 요약)
- 대통령실 출신 외교부 '유창호' 부대변인이 상사(외교부장관,차관)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마음대로 계엄 옹호자료 배포함
- 참고로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문'을 Press Guidance (PG)라 함.
- 근데 이 pg를 공식(정식)도 아닌 비공식으로 외신기자들에게 배포함. (아는 외신기자들한테 개인적으로 돌렸다는 뜻)
- 자료 작성은 대통령실 외신 비서관실에서 받았다함
- 비서관실은 두개로 나뉨. 행정관, 비서관.
- 둘 중 누구냐 물으니 "이자리에서 말 안하겠다" 답함.
(국회 현안질의 시간에 공개된 비공개 외신배포자료 일부 내용)
- 여기서 '헌정질서 파괴 아니냐'라는 외신기자 질문에
- 국회의원들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았다 등의 내용과
- 민주당의 입법 폭주가 있었다, 45년동안 이런 야당은 없었다 등의 내용으로 답을 함
- '배포'가 아니라 '전달'이라고 배포 규모 축소
- 배포는 12월 5일 오후.
- 그말은 대통령이 계엄해제를 선언한 후 거의 30시간정도가 지난 상황애서 배포함
- 외교부 장,차관은 본인들의 입장이 아니다.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 주장.
그러나
외신들은 애초에 국짐과 굥,
굥측근들, 국짐보다 이 상황을 정통으로 이해함. 특히 미국.
(여기서부턴 저 영상내용X)
브래드 셔먼(Brad Sherman, Bradley J. Sherman)
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15선, 2년마다 투표)
- 1991~1997 (91년이전자료는생략) 미국 외무부 테러리즘 핵 확산 방지 및 무역 소 위원회 의장 출신이며, 바로 전엔 외무부 '중동 및 남아시아 위원회 위원' 출신.
- 외무부 출신의 하원의원이며 아시아중에서도 남북관계, 더 나아가 한반도전체를 25년동안 예의주시하며 연구해온 사람.
- 계엄령이 떨어지지마자 그 주제와 상관 없는 미국 본회의장에서 비난연설.(이 사람은 그럴 자격이 있긴 함)
- 우리나라 뉴스와의 인터뷰 도중 질문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함. 질문은 국지전을 유도하려 했던 북한의 오물풍선 원점 타격 지시에 관한 '이러한 한국 군당국의 움직임을 어떻게 보십니까'라는 아주 평범한 질문이었음. 누구나가 다 의문을 가질 수 있는.
- 근데 브래드 셔먼은 답으로 처음엔 남북간에 전쟁이 나면 안된다~같은 평범한 대답을 하다가 대뜸 "미국만의 정보수집능력이 있다", "그리고 만약 남한이 '스스로'를 공격하여 북한의 도발로 보이게한다해도 우리는 어떻게든 진실을 알았을 것이고 그것이 북한의 도발이 아니라는 것을 전세계에 알릴것이다." 라고 답함.
- 유시민은 이것을 '한번더 계엄시도하면 가만있지않을거야(미국직접개입)'으로 해석 했다함.
내가 갑자기 외교부 to 브래드 셔먼으로 온 이유는
외신들, 특히 미국은 굥을 전혀 신뢰하고 있지 않았고
계엄 전 여러차례 이미 경고를 날렸는데도 알아먹지 못했다는 것
(근거는 밑에 나옴)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제 시작임ㅋ
지치지마ㅠ 졸라 중요하다고ㅠ
여기서 미스리드란, 정치적용어로서 '오판, '오도'라고 쓰이는데
외교부 장관이 머리 굴리는 척 미스리드할까봐 안받았다고
골드버그 대사에게 변명햤다지만
사실은 외무부 장관도 그 전화를 받으면 무슨 말을 할지 알았기에 안받은것.
사실 저분은 국회의원이라 최대한 돌려말한건데
(아닐땐 아니디라고 말할 수 있지만
기면 기다하며 대놓고 '그단어'를 못쓰는
약간 볼드모트같은 저주에 걸렸다 생각하면됨
막말하고 고인 에대한 상도덕도 없이 선넘는 국짐이 이상한거)
유시민이 대신 얘기해줌
하고 걍 속시원하게 얘기함ㅋ
외교부 차관도 마찬가지 이유로 안받음.
12.3 내란 전부터
또 좋게 돌려서 말함
"너네 정부(굥과굥친구들) 상종도 못할 인간들이다" 라고 얘기를 들었다함.
근데 김준영의원은 이 이야기를 어디에서 들었을까
정답은
유시민이 또 타이밍 좋게 대신 말해줌
(국회의원들은 이런말 함부로 못한다며)
미국 골드버그 대사가 김준영 의원한테 한 말임.
근데 장관과 차관은 어떤 말을 할지 어떻게 알고
전화를 피했을까.
그 전에 혹시 들은 말이라던가 징조같은게 없었던걸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김준영의원이 12.3내란 전 미국대사에게 들은 말,
내란 직후 걸려온 전화내용을 어떻게 알고 안받았는지,
12.3 내란 후 브래드 셔먼의 경고성 같은 멘트 부분,
등을 주목할 수 있는데 이 세가지를 참고 하면서
유시민 작가님의 추측을 들어보면
(여기서부턴 유시민 작가님의 추측임)
우리가 알고있어 임
(뭐야 는 이야기 듣던 사회자가 한말)
잠깐 유시민이 이야기하는 기사 하나 보고 갈게
동아일보 윤상호 군사전문기자가 쓴 기사가 있음
u2정찰기를 검색해보면 '최근' 기사 중 이 기사가 유일함.
인용보도도 없고 그렇다고 후속보도도 없음.
여기서 중요한건 이 부분임
(북관련 이야기는 헛소리임)
이 항공기를 추적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를 보면 12.3내란 후인 8일, 9일 이틀동안
평택에서 출발해 대전과 대구, 부산을 왔다갔다함.
원래 이 정찰기는 고고고고고고고도로 비행하는 정찰기 이며
주로 한반도 군사분계지점을 정찰하는 용도로 쓰였고
그 마저도 몇년 전 시범 비행을 한 뒤 철수할거라는 정찰기였음,
그 정찰기가 평소 높이 보다 이주 낮은 고도로
남한 지역만 돌아다녔음
미리 알고 원래 정찰하던 남북 군사분계점이 아닌
대한민국 지역만 돌아다닌 것. 셔먼 발언도 그렇고
이 정찰도 미국정부에서 지시한게 아니라
미국정보부인 CIA에서 유심히 보고있었다라는 추측들이 있음.
(원래 도청, 스파이 이런 것부터가 CIA소관임)
팩트체크 된 사실만 따져봐도
- 용산은 미국에게 도청당함
- 남북 정찰용도인 U2정찰기가 내란 후에도 대한민국을 정찰함
- 2차계엄 시도 정황 드러남
- 브래드셔먼 발언 참고(정보수집관련)
미국은 제2차 계엄 대비 정찰한것이라고밖에
추측할 수 없음.
결론 : CIA든 뭐든 특히 미국은 제일 먼저 알고 있었고
심지어 우리나라는 선진국가(민주주의평가포함) 10위안에 들고 있었다함
외국인들 입장에선 호주, 캐나다와 같은 곳에서 계엄령이
선포된 것 같이 받아들이고 있다하는 상황에서
(외신들반응에 대해서도 글 쓸거임)
외신들이 더 잘 아는 '진실'을 멍청하기 짝이 없게
남탓을 하며 민주주의를 박살낼뻔했던 계엄 옹호자료를 배포했다는 건
외신들의 정보력 무시 및 우리나라에 대한 씻을 수 없는 모욕임.
그 외신 기자들이 이제 앞으로 우리가 하는 말에 대해
신뢰를 가질 수 있을지도 의문임
그런데도
군인들 보는 신문에 떡하니 계엄 옹호
(2024.12.13일자 신문)
그러나
오늘(19일) 새벽에 뜬 기사임.
이제 하나둘 손떼고 있고 특히 공범인 국정원마저 굥 버림.
(어딜도망가 벌받고가 ㅡㅡ
뭘 이제서야 반박이야 며칠이 지났는데)
문제시 말씀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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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롸랄랄라라ㅏㅏ 작성시간 24.12.19 와 이거 핫플돼서 다들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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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괴물삼총사 작성시간 24.12.19 이번에 이상한놈들 다 처벌됬으면 좋겠어 대한민국을 좀 먹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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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닉넴뭘로바꿀지고민됨 작성시간 24.12.19 진짜 열불난다 저 새끼들 때문에 요즘 계속 불안하고 예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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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쾌변기원plz 작성시간 24.12.19 와 정리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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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aimeleschats 작성시간 24.12.19 저러는데 2찍들은 뭐 미국에다가 반미라고 아이유를 신고해??? 븅신들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