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71439?sid=100
홍 시장은 19일 공개된 월간조선 2025년 1월호 인터뷰에서 "이건 여담이지만 요새 일본 여자들 사이에서 윤 대통령 인기가 짱이라고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홍 시장이 "왜요?"라고 묻자 진행자는 "(일본에서) '아내 지키겠다고 저렇게 군대까지 동원하는 저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한다더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 시장은 지난 4월 총선이 끝난 뒤 아내와 함께 윤 대통령 관저에 초청받았던 일화를 소개하며, 김건희 여사의 활동 자제에 대한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나왔다. 그때 '자기 여자 하나 못 지키는 사내가 어떻게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느냐'면서도 '김 여사는 권양숙 여사처럼 처신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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