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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용현 "탱크로 밀어버려" 발언이 '에이 설마 비유겠지'가 아닌 워딩 그대로인 이유(ft.암살조펙트체크)

작성자윤석열파면검찰부검국짐당해체|작성시간24.12.20|조회수2,901 목록 댓글 14

출처: https://youtu.be/PYdin4mWiL8?si=cO-gSMqIGXhrUbqM

https://youtu.be/QBSvuFSq9uo?si=1dzfWQxoaBa_u94d

https://naver.me/xtgpmsSj



오늘도 존나 길어요
그래도 꼭 읽어줬으면..



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주 의원

  • (2013년이전은 생략)
  • ~2013 대한민국 육군 준장
  • 2013 대한민국 육군 참모 본부 연합기획 차장
  • 2013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보좌관
  • 2015 대한민국 육군 미사일 사령부 사령관
  • 2015 대한민군 육군 중장 (2년간)
  • 2017 제 42대 대한민국 육군 제 3군단 군단장 (2년간)
  • 2017 대한민국 육군 대장(중장의 위 원수의아래 계급_4성 장군_ 전체 군사작전총괄지휘관) (2년간)
  • 2017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년간)
  • 2020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 2024 제22대 국회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빠진커리어 개많음 글쓰는데 마음이 급해서
중요한 커리어들만 넣음. 프로필과 함께 올리는 이유
->정보 출처 신뢰성 위해)

  • "김용현의 탱크로 밀어버려 발언" 비유가 아니라 진짜.
  • 대한민국 육군 탱크 관련 부대중 제 1 기갑여단의 단장이 휴가(계엄하루전)를 내고 계엄 당일날 HID와 함께 있었음 (상부보고X, 휴가시에도출동명령가능)
  • 제1기갑여단은 수도권인 파주쪽에 위치->북에서 밀고 내려올 때를 대비해 수도권 인근 위치.

  • 국회가 있는 서울, 광화문 근처까지 30km밖에 안걸림
  • '여단'이라고 불리지만 1반 보병 대대와 비교했을 때 1.5사단의 전투력임 사실상 탱크 한대에 수천명의 전투력
  • 제1군단장에게 보고도 없이 휴가를 내고 계엄 당일날 파주에 온 HID(옛이름임지금은다른이름으로부르는데기밀상계속이걸로부름)와 같이 있었다는 건 만일을 대비(1차계엄실패,HID가일으킨소요사태대비)해 후속지원하는 부대로 활용하려 했다는 정황.

  • 정상적인 일반 휴가였다면 실제 계엄 시각인 22시 30분에 모든 지휘관(단장포함)들 복귀 필수.
  • 그러나 미복귀 및 계속 HID와 파주 대기.
  • 일반적인 지휘를 위한게 아닌 다른 임무가 있었다는 것.
  • 소요사태(인민군복장) 및 투입정원필요시 탱크 투입 위해 정보사와 대기.

  • "탱크로 밀고들어가" 라는 말을 실행할 준비는 다 되어 있었던 것.
  • 기갑여단은 '전차대대'와 '기보대대'로 나뉘는데
  • 장갑차(탱크)로 무장된 대대로 구성.
  • 전차대대도 전차대대지만 기보대대는 도시화 전략에 아주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상시 중무장하고 있는 부대. (사전에준비하고있었던걸로보임)

현재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는 K1, K2 전차

K2 전차 '흑표'(블랙펜서)



세계 최고며 심지어 호주로 수출까지 하는 K21 보병전투장갑차
(수출시엔 조금 변화를 해서 줌. 이번정권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탱크, 무기 등을 수출하는데 엠네스티에서 호소하고있음.
민간인 학살되는데에 사용되고 있기때문에(전시중인나라)
수출을 멈춰야한다고.)

K21 보병전투장갑차

사단이 제1, 제2, 제3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탑승인원에 따른 분류.

ex) 1인승장갑차들->'제 1'기보대대


  • 기깁부대는 사실 6.25전쟁때 탱크로 밀고내려왔던 북한을 대비하여 전방에 위치해놓은 부대 (그래서 수도권과가까운건데)

  • 서울로 진입하는 파주일대가 가장가까운 단거리 루트인데 원래는 (북한과전시상황에) 최전방 방어 실패시 이 기갑여단이 기동력있게 방어하려고 있는 대대임.
  • 사실상 북한을 방어하려고 놓은 기갑부대를 돌려 시민들 향해서 달려가라고 할 준비를 해놨던 것.
  • 전두환 12.12 내란 때 9사단장 및 1군단장 등 여러 부대장들이 서울 경비단에 와있었는데 (지휘관들이 거기서 즉흥적으로 지휘 하려고) 그런 모형을 본따서 기갑여단장을 필요시 병력을 동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정보사에 대기시켰다는 정황.
  • 기갑여단장이 전방에(기갑부대)있지않고 정보사와 같이 있었던 이유는 정상적인 보고 절차와 지시절차에서 막힐 것을 우려 (상관이나 후임들이 계엄항명) 해서 아예 따로 보고없이 조용히 부대장이 정보사에 대기한것으로 추정.
  • 이 계획 수립 및 지휘 중심에 있는 노상원(ob)은 진급으로 유혹했는데 실질적으로 안사권한은 김용현한테 있기 때문에 노상원이 진급시켜준다는 건 말이 안되고 진급얘기할때 흔히 말하는 빽을 들먹이며 확신시해서 진급을 입에 올렸을 것. (이건 기자들 추정인데 이 빽은 윤건희)
  • 핵심인물 노상원은 김용현에게 정보사령관을 소개시켜주고, 김용현은 노상원(제대후무속활동)을 김건희(최종인사결정권자)에게 소개시켜줌으로서 진급을 몇몇을 진급 시켜주고 몇몇도 진급으로 회유했을 가능성 높음
  • 특히 내란전에도 김용현이 대통령실 경호처장이었을때부터 인사권을 많이 발휘함. (김용현은 육사38기 군출신이고 경호처는 경찰쪽이라 군인사에 개입했었다는것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당연히 합리적으로 군통수권을 쥐고 있는 윤건희빽으로 인사권을 휘둘렀다고밖에 의심할수 없는것)
  • 의심이지만 현재 그것을 기반으로 노상원과 김건희 관계를 추적중에 있다고 하심.(수많은제보와 수사로 확인작업중임. 확실하게 팩트체크 하기위해)
  • 일반적인 군 인사 체계 : 국방부 장관을 통해서,혹은 대통령실의 민정수석실과 인사비서관실에서 인사권 행사.
  • 인사과 계엄에 대한 얘기는 김용현이 대통령 경호처장인 시절부터 나왔는데 경호처장도 당시 인사권이 없었으므로 노상원또한 김건희라인인지에 대해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현 더불어 민주당 박선원 의원

  •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 기획실 행정관
  • 대통령비서실 통일안보전략 비서관
  •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
  • 국정원 기획조정실 실장
  • 국정원 제 1차장
  • 제 22대 국회의원

덧붙여 박선원의원의 이른바 "김어준 암살조" 제보에 관한
중간 보고를 하시고 가셨는데

(저기 가능성배제하지않음은 가능성 40퍼로 보고있다함)

(김어준 증언이 전혀 신빙성없다는 민주당 공식입장이라며
기사를 쓴 언론들과 다르게 박선원이 제보받고 팩트체크한
사실들의 가능성은 신빙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음)

  • 북한 군복 대량 매입은 계엄 3주전에 납품된 사실 확인 (이건대량매입)
  • 김병주의원님의 루트와 별개로(주블리가틀렸다는얘기가아님. 서로 확인하는 루트가 겹치지 않는다는것.) 박선원의원측의 루트를 통한 확인으로 북한군복 매입 당시 아주 디테일하게 계급 높낮이까지도 지정해서 매입함.
  • 지금 말한 매입된 북한군복은 계엄 3주전 대량매입했다는 북한군복과는 또 다른 30벌에 대한 이야기.
  • 저기 있는 가능성 배제가 왜 확률로 40퍼밖에 안되냐면 군복은 확인했으나 증언과 증거- 무기 사용(특히 무기는 계엄 당일 가지고 나왔다가 복귀를 했기때문에 가지고 나왔을때 무기와 복귀 당시의 무기를 확인을 하지 못해서)을 확인할 수 없어서.
  • 특히 김병주의원과 박선원의원의 의견 중 일치하는 게 *불출대장 없음 이고 박선원 의원은 불출대장이 없다고 봄.(크로스체크)

*여기서 불출(확인)대장이란

이런식으로 표에 써서 몇번 번호의 무기를 누가, 언제, 몇개 가지고 나갔고 복귀시에도 적으며 확인하는 관리 장부 같은 건데. 저 날의 불출대장기록은 없음.

(참고로 일반 훈련중에도 적는데
복귀시 무기 실탄과 탄피갯수 등이 다르면 군 뒤집어짐.
(잘못셌거나 누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빼돌렸거나
둘중하나라서. 잘못세도 큰일남 기록이 맞을때까지 확인함)
실제 무기사용할때 적는 건 한마디로
총을 비롯한 무기사용확인 및
사살제보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될수 있는데
계엄날의 불출확인대장이 아예없음.)


참고로 한동훈 사살관련제보는 김어준은 다른 루트를 통해 들었고
한동훈은 또 그쪽의 다른 루트로 '위험하다, 피하라'라는
제보를 받았는데 이 제보는 한동훈만 받음으로서
(나머지 국힘 의원들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이리가라 저리가라
일부러 동선 꼬아게 만드는 연락밖에 안받음)
사실상 의도치않게 크로스체크가 됨.

  • 박선원의원도 아직 확인중인 사항이 많아서 얘기를 못한게 많음
  • 미군 사살 부분은 김어준 증언에 나온 '미군 2명 사살' 부분에서 확인을 위해 그 증언이 충족될 수 있는 부대들을 살펴보던 중 한 부대를 주시중이었는데 그곳엔 미군 5,6명이 들어와 있고 우리 군이 함께 들어와있는 곳이며 담당 실장전 노상원 정보사령관의 비서실장임을 확인. (그 담당실장의 군계급은 '대령'으로 확인)
  • 전 노상원 비서실장이 담당하고 있는 부대는 지금까지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는 부대임. (돼지부대, HID 등등)
  • 노상원이 불명예제대 전 방금 언급된 부대의 지휘관도 했었음.
  • 그리고 특히 김병주, 빅선원의원들이 언급하는 HID를 비롯한 돼지부대 등. 군기밀사항으로 인하여 현재 명칭이 아닌 옛날명칭(HID), 과 별칭부대(돼지부대 등)임으로 기밀사항 새어나가는 건 걱정 필요X, 부승찬의원도 마찬가지임. 말할 때 걸러 말하거나 대대 이름은 졀칭으로 쓰거나 함. HID부대는 현재 다른 이름임.(혹여 진짜 이름이 나갔다해도 바로 바꾼다고함. 그게 군 원칙임. 안보걱정X)








+)추가

(이건 다 알고 있는거라 안쓰려고 했는데)

  • HID(총38명)의 확인된 첫번째 임무 : 12월 4일 새벽 5시경에 선관위 도착 및 선관위직원(과장&핵심실무자들)을 B1 문서고로 납치계획.
  • 이과정에서 무력을 써야하는데 "무력을 어디까지 써야되느냐"라고 요원들이 정보사령관과 정보사 대령 2명한테 물어봄.
  • "체포용 케이블타이로 손,발을 묶고 두건(외국 테러범들 올리는 참수영상에나오는 그 하얀두건)을 씌워서 (데리고) 오라" 라고 지시.
  • 그리고 요원들 중 4명이 선관위 납치팀이었으며 납치인원을 실을 민간차량을 20대 준비.(납치인원명단에있는건 총30명)
  • "다른 요원들은 B1문서고로 가서 납치인원은 감금할 50개 정도의 방을 확보를 하고 있어라" 라는 명령이 떨어짐

1차계엄 실패로 이 계획들이 실행되진 못함.
(선관위 먼저 장악해서 서버 사진찍는 등의 행위를 한 정보사 참모진은
납치팀과는 또 다른 팀임.)

내가 군관련 글쓸때마다 매번 쓰는거지만

군 정보사는 대북공작을 하는 곳으로
요원들은 적국 요원 납치 및 암살,
적국 테러 및 암약(잠복)을 위해 훈련을 하며
또 다른 정보사 소속 부대는 적국의 도청과 감시를 함.
이외에는 밝혀진게 없고 또한
이 부대를 거치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사실.
(국방부장관이라해도 모르는 사실이고
12.12내란때도 정보사는 동원되지 않았던 부대임)



참고로 박선원 의원은 건강악화로 병원에 있을 수도 있고
병원에 왔다갔다 하는 중이라함.



(김어준이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 건 의원 신변을 위해서.
지금 뉴공 나오는, 윤건희 최초보도 기자부터(뉴스토마토)
그걸 다룬 기자들까지 신변에 충분히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고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라 다들 몸조심하고 있음.

이걸 이야기하는 이유는
탄핵심리에서 완전하게 '파면' 이 선고될때까지는
진실을 파고드는,
진실을 이야기하려는 모든 기자,언론,민주당의원들은
충분히 위험한 상황임에도
심지어 직접 협박을 받아가면서까지도
멈추지 않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고
무슨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경제를 위해서든 국민을 위해서든 저 사람들을 위해서든
나라가 복구 불가 수준까지 망가지기 전에
파면 빨리 하라고 헌재 압박하러 가야함.)







문제시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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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밣모르면눈치라도좀 | 작성시간 24.12.20 진짜 다 사형시켜야됨
    글 고마워 여샤
  • 작성자부자여시가될거야 | 작성시간 24.12.20 지금도 다들 생명에 위협을 느끼며 사는중ㅜㅜ 목숨걸고 계속 파헤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이잼시대통령 | 작성시간 24.12.20 미친새끼들이야 진짜로
  • 작성자국교가샤머니즘 | 작성시간 24.12.20 진짜 진짜 위험했잖아...
  • 작성자달빛블루스 | 작성시간 24.12.21 아 진짜 개미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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