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580356634
1. 고디바
"고디바란 이름은
11세기 영국 코벤트리 지방을 다스리는 영주의 부인인 고디바의 이름을 따온것인데,
주민들의 세금이 과중한 것에 동정하여 남편에게 세금을 감해줄 것을 집요하게 요구했으나,
영주는 부인의 요구를 거부하기 위해 조건을 내세웠다.
그 조건이란, 벌거벗은 알몸으로 말을 타고 마을을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이에 고디바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말을 타고 거리에 나서 결국 시민들의 세금을 줄이는데 성공하였다.
고디바는 이 여인의 전설을 기념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최고의 럭셔리 초콜릿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2. 길리안
소라나 조개모양이 특색인 길리안은
2008년 롯데제과와 롯데가 공동 인수한후
대중화된 초콜릿이랍니다
3. 노이하우스
노이하우스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수제초콜릿 명가로 벨기에 왕실에 공급되는 유일한 초콜릿이랍니다
고디바, 미국의 기라델리와 함께 세계3대 초콜릿으로 불린답니다
4. 레오니다스
약 100년전통의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로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나 질도 크게 차이가 없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5. 코르네 포트 로얄
역시 벨기에 수제 초콜릿입니다
맛이 굉장히 부드러우며 여타 초콜릿보다 살짝 큰 크기랍니다
6. 피레르 마르콜리니
전 세계적으로 매장이 몇 없는 브랜드에요
카카오빈 선별부터 직접한다네요
벨기에가 유명한 초콜릿 제조국인 이유는
벨기에 왕 레오폴드 2세가 18885년 콩고를 왕의 사유지로 선포 후 식민지로 전환, 가혹한 수탈을 했기 때문이다.
할당량을 맞추지 못하면 본인 혹은 가족의 손, 발, 목 순으로 절단하였다.
40년동안 천만명이 사망하는 가혹한 수탈을 보고 해가지지 않는 10 SHAKE IT 영국조차도 학을 떼며 비난할 정도였다.
이로 인해 콩고의 카카오 농장에서 카카오를 거의 공짜로 들여 왔고 다양한 초콜릿이 만들어 졌다.
참고로 레오폴트 2세는 학살자 순위 4위로
마오쩌둥(4900만명-7800만명) 스탈린(2300만명), 히틀러(1700만명) 다음 순위인 4위이며 레오폴트(500만명-1500만명)
도조히데키(500만명) 위이다.
심지어 벨기에에서는 손모양 초콜릿도 팔고 있다.
물론 지네 나라 거인손을 자른 영웅을 기념해서 만든다는데 지네 역사 생각하면 저건 티배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고디바, 갈리안 먹을때마다 콩고를 생각하며 잘 절단해서 먹기를 바란다.
댓토론펌
물론 지네 나라 거인손을 자른 영웅을 기념해서 만든다는데 지네 역사 생각하면 저건 티배깅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이건 과대해석인게 벨기에의 영웅을 기념한게 아니라 도시 앤트워프 특산품이 손모양 초콜릿임. 도시 문양부터 손모양에 시내엔 손 동상, 시청 앞엔 손 던지는 영웅 동상도 있음. 걍 벨기에 식민지배 역사랑 도시 특산품을 억지로 갖다붙힌거임
ㅇㅇ 안트베르펜(앤트워프) 지역 민간 설화로 유명함. 고대 로마 시절 드루온 안티고누스라는 흉악한 거인이 스헬더 강(안트베르펜을 지나는 벨기에의 강)에서 사람들의 손목을 잘라내며 괴롭히자 실비우스 브라보라는 장군이 그 거인을 죽인 후 손목을 잘라 강에 던졌다는 이야기. 공교롭게도 안트베르펜은 네덜란드어로 '손목을 던지다'라는 뜻의 '한트베르펜(handwerpen)'과 발음이 비슷해서 안트베르펜은 지금도 이 설화를 기념하고 있음.
그런 설화 보니까 쟤네가 손목 자르고 댕긴게 거기 연관돼있을 수도 있는거 아니냐 ;;
근데 양심이 있으면 초콜릿만큼은 손모양으로 하지말아야 하는거 아님? 콩고 특산품인데다가 검은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