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74058
대구 동구청서 상담중 폭행…생계지원비 감액불만
경찰, 현행범 체포 하지않아…추후 불러 조사 방침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청에서 40대 민원인이 여성 공무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20일 대구시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구청 생활보장과 상담실에서 기초생활수급자 A(40대)씨가 상담 중에 여성 공무원 B(40대)씨를 폭행했다.
A씨는 생계지원비가 감액된 부분에 불만을 품고 B씨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신과 상담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 관계자는 "욕설 등 악성 민원이 평소 잦지만 덩치가 큰 남성이 직원을 폭행한 건 처음이라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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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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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갑자기서로펠라해서깜짝놀람 작성시간 24.12.20 물론 일안하거나 적당히 일하면서 나라에서 돈주면 누구나 좋아하고 받고싶어할테지만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잘못임.. 자활근로하면서 발생한 소득이있어서 감면된거면 정당한 사유인데 이걸 납득을 못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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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트와르 작성시간 24.12.20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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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쩌면조취 작성시간 24.12.20 근데 저렇게 맞아도 신고하겠다고 하면 위에서 말림ㅋ.....어차피 더 큰 민원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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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혹무새 작성시간 24.12.20 호신용품 두고 일해야것다.. 스프레이 뿌려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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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oneke 작성시간 24.12.20 꽁돈쳐받으면서 ㅅㅂ 깜빵에서 지내세요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