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836324046
유럽은 최근 금리 인하를 4번 연속하며 미국과 금리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음.
[ 2024년 0.8% -> 0.7%, 2025년 1.3% -> 1.1% ]
외화 유출 및 환율 약세를 감수하고서도 이런 이유는 안그래도 낮은 유럽의 성장률이 계속 내려가고 있기 때문.
지금 유럽의 쌍두마차중 하나인 프랑스는 이번 정부 붕괴로 2025년 상반기 고작 0.2% 성장할것이라 하고,
유럽 최대 경제인 독일 중앙은행 또한 독일 경제 전망을 대폭 하향해 2024년은 gdp 0.3%-> -0.2%로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에 2025년은 1.1% -> 0.2%.
게다가 유럽 제조업 PMI는 금융위기랑 코로나 다음 수준으로 유로존 위기 때보다 더 안좋은 수준.
마찬가지로 독일의 투자 자신감은 2008년 금융위기 급으로 위축되는중.
그래서 그나마 마지막 쓸 수 있는 수인 금리 인하를 연속으로 해서 경기 부양을 시도하나 이것도 쉽지 않은 상황.
댓펌
금융위기가 시작되었던 2008년 미국 경제 성장률이 +0.1%고 2009년이 -2.6%임.
유럽이 얼마나 ㅈ 된건지를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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