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고앵 육아일기

울 고앵의 인사로 시쟉,,,

기른지 2개월 된 4개월 냥냥스 오늘 모습,,

이건 막 우리집 왔을때 2개월 추정일때 모습.,! 완전애기 ㅜ

개 쪼끄맣고 꼬질꼬질했지만 미친귀여움이였다,,

다른냥이같지만 같은냥 ㅠㅜ 온 첫날 집에 오자마자 찍은건데 오기까지 과정이 넘 고단했는지 저런표정이 나와부러쓰

파란눈에 핑크코 ,,

털잌ㅋㅋㅋ아직 솜털같았음 쉬바 민들레같아 졸귀였어 ㅜ

쪼꼬미 새 스크레쳐 사준날

뽀송이,,,

아직 캡모자에 들어갈만큼 작다

스크레쳐사준날 바로 엄청 잘갖고놀았음!!

아직 개쪼꼬미라 꼬리도 짧고 쥐같았음ㅋㅋ쿠ㅜ 혹시나 밟을까봐 넘 소중하고 무서웠던시절,,

집에온지 한 3주, 그니까 3개월 좀 안됐을때
옴청 똘망똘망함

꼬리가 좀 길어졌다,,! ~~!

외출할때 저렇게 아련하게 쳐다봐서 나가기 미안했음 ㅜ__ㅜ 저렇게 쳐다보는데 어케 나가냐구요~

니가 그런표정지으먄 어쩔꺼냐구요 ㅠ

졸라 귀엽지만 어딘가모르게 맥아리없고 핏기없기 시작,, 이땐 몰랐다 허피스(고양이감기)에 걸려버렸딘걸,,,

하지만 말라 비틀어져가는 모습을 보고 어딘가 심상찮다느낌 ㅠㅠㅠㅠ

하지만 뒷모습은 넘나 귀여웠어,,

감기걸려서 코빨간거봐 ㅠㅠ

완전 애교쟁이가 돼벌임,,

존나 영양제사서먹이고 사료 종류별로 다사맥이고 해서 살아나는중 ,,

허피스가 거의 나아갑니다,,

배까고 사람처럼 눕는게 일상이 돼벌임

집사야 눈부시다 불꺼라.,
3개월차 두둥 잘때 아저씨처럼 자기 시작함

저기요,, 아즈씨,,

짜부짜부

꼬질꼬질 벗어나 때껄 좋아지기 시작

흐아암

집사야 불꺼라2,,

자꾸 저러고 나 사냥하려고 함 캣초딩 ㅜ

아쥬 올망똘망하지 않나요,, 야무진 입꼬리와 초롱한 눈을 보세요,,

놀때 초흥분해서 꼬리펑펑펑

3개월 2주정도 됐을때 ,,영양상태가 좋아서 젤리가 빤딱거리기 시작; ㅠ 존나 잘먹였음 후,,

쇼핑백 좋아하고요

보쌈해버려 ㅜ

잘땐 여전히 아즈씨

하찮은 이빨입니다

~ 스쳐가는 똘망타임~

ㅇ집사야 윙크받아라

솜방맹이 야무져져부러쓰

4개월 됐습미다,, ㅜ 커진거봐흑

요즘 냥이 놀려서 개빡치게 하는 맛에 살아요,, 저 마징가귀에 개빡친 표정 보세요,,

개빡쳐서 앙 물고 안놔줄때 졸귀 ㅜ

다시 오늘,, ^~^ 4개월 일주차

애기때 사진 한번더
많이컸다 후 냥이 육아 만만찮돠~~!!!

야옹아 무럭무럭 자라렴

너무 예쁘다 ㅠㅠ

사랑해

사랑스러우ㅜ

예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