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djalal
한국 커뮤에도 많이 올라왔던 이야긴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영화 감독이자 남주인 저스틴 발도니를 왕따시켰다, 촬영 중 갑질했다, 가정학대가 주제인 영화에서 패션쇼를 했다"
이런 이유로 블레이크 이미지가 나락 갔는데, 오늘 블레이크가 저스틴 발도니를 성희롱과 중상모략 캠페인 행위로 고소함
남자가 블레이크에게 한 성희롱 내용
- 블레이크가 계약 당시에 승인한 범위를 넘어선 성적 장면 촬영 요구 ➡️ 이때문에 블레이크와 사이가 나빠짐
- 계속해서 블레이크에게 성희롱 발언
- 발도니 주변인들이 블레이크에게 여성의 누드 영상을 보여줌
- 블레이크 노출하고 있을때 계속 남자들 들어오게 함
- 출산 이후 몸무게가 증가한 블레이크에게 들기 무겁다고 계속해서 Fat shaming(남주는 자기 허리디스크 때문에 다칠까봐 그런거라 해명)
- 블레이크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지 마라고 했는데 계속 언급
또한 조니뎁&엠버허드 사건 당시 조니뎁 pr을 담당했던 사람을 고용해서 중상모략 캠페인을 함(우리나라로 치면 역바이럴)
- 이미 영화 홍보를 밝게 하자고 사전에 논의가 다 끝났었음
여자주인공의 회복력과 긍정적인 미래를 암시하기 위해서 다같이 결정
- 하지만 저스틴 발도니 측에서
블레이크 : 가정폭력 다룬 영화 나오면서 예뻐보이는거만 신경쓰는 여자, 패션쇼하려고 영화 홍보하는 여자
저스틴 : 진정으로 피해자들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는 남자
이렇게 고의적으로 프레이밍함
역바이럴 증거까지 다 공개됨
헤일리 비버 사례를 예로들면서 sns에 "블레이크 라이블리 논란 파묘" 이런식으로 여론 만들고 완전 나락가게 만들려 했다고 함
또한 블레이크가 페미니즘을 무기처럼 이용한다고 여론 조성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니까 그런식으로 여론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