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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정병이 '효'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달글

작성자wearetoxic| 작성시간24.12.22|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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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쟤는왜저럴까 작성시간24.12.22 걍 성인되면 독립된 개첸데 뭐 빚진사람마냥.. 그래도 부모님이 나한테 해주신게 얼만데 이러면 인생 저당잡힌거임
  • 작성자 솔직히님은할수있음님을믿어요 작성시간24.12.22 헐 완전 내 얘기잖아...이리저리 다 휘둘려서 자아없고..... 효도가 아니라 가스라이팅에 그냥 눈치 통제 억압,,
  • 작성자 ㅇㅈㅁ댜ㅏㄴ 작성시간24.12.22 맞아
    느낀 거 진짜 맞음
  • 작성자 ISFP를 회사에서 석방하라석방하라 작성시간24.12.22 이런거보면 진짜 걍미친거같아 주변에도 부모의기대때문에 대기업 그만두지못하고다니는사람도있고
    나만해도 항상 내가 줘야하는 입장인거같아서 거지같음. 심지어 내인생은 항상 성적으로따지면 9등급처럼 컸는데도말야.
  • 작성자 존나행복해소주로대가리 작성시간24.12.22 그니까 존나 이해안됨
  • 작성자 유정복쓰레기랑같이묻어버려 작성시간24.12.22 나 진짜 엄마인생까지 두인생사는거 같아서 너무 힘듦
  • 답댓글 작성자 나는 굥산당이 싫어요 작성시간24.12.22 2
  • 작성자 윤 여름성경학교가서 밥3그릇쳐먹음 작성시간24.12.22 내 주변에도 부모 권유로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공시준비 하는 친구 있었어..진심 성인인데 그냥 두지
  • 작성자 병찬헴 작성시간24.12.22 진심… 걍 나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고 싫다고 하면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고 해도 말 안 들음 난 잠깐 쉬고 엄마 퇴임하고 같이 붙어다니는 시간 느니까 점점 통제할라고 해 ㅜ 머리 자른다니까 자르지 말라고 정색하길래 이게 뭔가 싶음 숨 막혀
  • 작성자 나는야 럭키걸 작성시간24.12.22 나이 정병에도 영향있잖아 옆집 아들은 어디 취업해서 용돈줬다드라 이제 ㅇㅇ살인데 결혼한다드라 ㅇㅇ살인데 벌써 집샀다드라 명품백해준다드라 어쩌라고요 진짜
    그리고 내가 왜 부모님 용돈을 줘요ㅡㅡ 나는 거지인데 부모님은 나보다 돈 많고 자가도 있으면서
  • 작성자 셜록홀즈 작성시간24.12.22 그들이 내 인생을 내 인생으로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그것을 끊고 나로서 살아야 하는데 거기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해
    혼자서는 괴롭고 어렵고 방법도 모르고. 그럴 때 심리상담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n년 받는다 생각하기)
  • 작성자 이은호 작성시간24.12.22 내얘기네..ㅋ
  • 작성자 우파페미=분탕러 작성시간24.12.22 효도에서 벗어나 생각보다 별 거 없음
  • 작성자 나왓내형 작성시간24.12.22 너무 공감 가
  • 작성자 겨울이라니까요 작성시간24.12.22 아 ㄹㅇ 나 회사 그만두는데 아빠가 ㅈㄹ해서 나도 같이 들이받음. 내가 그만 두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건강하지 한쪽이 다른 한쪽을 받드는 관계는 전혀 건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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