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95세 할머니 "댐 둑 11m 높이면 불안해 서 못살아" (의령도 시위중‼️ 경찰이 또‼️)
작성자생명이있는것은다아름답다작성시간24.12.23조회수2,513 목록 댓글 27출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89605
환경부가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의 하나로 경남 의령군 가례면 괴진리에 가례천댐 건설을 추진해 논란인 가운데, 95세 할머니를 비롯한 주민들이 나서서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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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속에 저수지 아래 쪽 우곡마을을 비롯한 주민들이 나서 사업 백지화를 요구한 것이다. 집회에 나온 이선희(95) 할머니는 "존경하는 군수 이하 군행정에 혼신의 임무를 수행하시는 여러분들께 의령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호소 드린다"라고 했다.
이 할머니는 "인간의 삶이란 무릇 물질적 만족보다 마음의 평온이 더 중요한 법인데, 혹 비라도 내리면 둑이 터질까 노심초사 하여 늘 불안감에 안정된 삶을 지속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이선희 할머니는 "그런데 또 다시 저수지의 둑을 높인다고 하니 우곡마을 주민들은 하루하루 불안감에 살기가 어려운 지경이다"라며 "가례천댐 건설 계획을 철회해 달라. 우곡마을 주민들을 대표해서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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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환경부는 국회와 국민을 속이면서 법에 명시된 주민의 참여의사결정권을 무력하게 하며 공청회를 폭력적으로 추진했다"라며 "지난 4일 가례천댐을 포함하는 낙동강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는 경찰 수십 수백 명을 방패막이로 앞세우고 주민들이 앉을 자리와 설자리를 다 빼앗고 강행했다"라고 했다.
이어 "경찰은 총만 들지 않았지 주민 참여를 폭력적으로 진압한 계엄 경찰이었다. 지난 3일 민주주의의 전당 국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하여 총을 들고 국회 건물 창문을 깨고 난입한 계엄군과 다를 바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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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댐 건설 의령군 주민들 반대
2. 공청회를 경찰로 막아서 주민들 참여못하게하고 경찰 로 채워서 주민들 없이 강행
3.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 날씨에 평일 매일 나와서 하 루종일 농성중
‼️시국이 시국인지라 탄핵집회가 아니다보니 관심을 많이 못받고 있어 경찰들이 또 주민편이 아니라 권력편을 들고 주민들은 공청회에 참여도 못했어
여시들의 많은 관심과 의령군에 민원 부탁해..!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주소
https://www.epeople.go.kr/nep/crtf/userLogn.npaid?returnUrl=%2Fnep%2Fpttn%2FgnrlPttn%2FPttnRqstWrtnInfo.paid
평일 10:00-22:00
의령군청 앞
농성 계속 진행중이라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해!!
의령군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상웅 010-5207-2789
의령군수
국민의힘 오태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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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생명이있는것은다아름답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3 연대 고마워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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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꼬꼬꾸리 작성시간 24.12.24 여시야 이거 전화서 뭐때문에 민원 넣었냐는데 나만 전회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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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생명이있는것은다아름답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4 의령군청앞에 시위하시는분들이랑 대화하고 제대로된 절차 안받은 댐건설 무효화해라! 아니면 여시 민원넣은대로 말하면돼! 그냥 확인전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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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꼬꼬꾸리 작성시간 24.12.24 생명이있는것은다아름답다 오키오키 회사라 나중에 전화하랬는데 오면 다시 말해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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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생명이있는것은다아름답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4 연대하는거 쉬운 일 아닌데 용기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