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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드러나는 ‘북풍공작’ … 내란 넘어 외환죄까지 확대 가능성

작성자나르치스와 골드문트|작성시간24.12.23|조회수1,048 목록 댓글 15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9846

 

 

■ 노상원 수첩에 “北공격 유도”

안산점집서 60~70쪽수첩 확보

10월 평양서 발견된 무인기도

北 보복공격 유도 작전 가능성

부정선거 규명 ‘수사 2단’ 구성도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도발 유도’까지 기획한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확인되면서 계엄 주도 세력의 북풍(北風) 공작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노 전 사령관 등이 계엄사령부 산하의 합동수사본부와 별개로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수사2단’을 구성, 부정선거 의혹 등을 규명할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장악 등을 기도한 흔적도 나타났다.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노 전 사령관을 긴급체포하면서 경기 안산시의 한 점집에서 확보한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란 문구가 적시됐다. 실제 계엄 세력이 북한 도발을 유도한 것이 확인된다면 현재 수사기관의 내란죄 수사는 외환죄 등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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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더불려민주당 | 작성시간 24.12.23 그렇게 가고 싶은 북에 보내주자^^
  • 작성자듀라이공공 | 작성시간 24.12.23 ㅈㄴ무서워 공격유도;
  • 작성자오렌지냠냠 | 작성시간 24.12.23 와..ㅋㅋㅋ 진짜 나라 쑥대밭 만들라고 했구나..
  • 작성자아기 망곰 | 작성시간 24.12.23 지이득을위해 나라 말아먹을라했네
  • 작성자고래밥초코파이 | 작성시간 24.12.23 외환죄 : 국가의 대외적 존립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죄
    검색해보니 딱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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