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건설적인 재정 역할 마다하지 않겠다”
https://v.daum.net/v/20241223133200755
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경제6단체장 간담회’에서 향후 예산안 집행과 관련해 “최근 확정된 내년 예산안을 최대한 빨리 배정하고 있고, 내년 1월 1일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가 상반기 전체 예산의 75%가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덕수는 현재 대통령 권한 대행이라는 직책을 수행 중임.
최소한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원칙적인 권한대행의 임무이거늘,
자신이 마치 대통령이라도 되는 양 경제 6단체장들을 총리 공관으로 불러 간담회를 열었다.
이건 마치 '경제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권한대행이라는 이미지를 국민들 상대로 플러팅하는 여론전을 염두에 두는 게 아닐까 싶다.
만약,
민주당이 한덕수를 탄핵할 경우,
26일부터 시작하기로 한 여야정 협의체의 운영 및 경제 살리기는 시작부터 삐그덕 거린다는 기레기들의 기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쩐지, 국힘당이 처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여야정 협의체에 순순히 응하더라더니 이런 노림수가 있던게 아닐까 추정해본다.
그래서 저것들에게는 절대 인정을 봐주면 안된다.
옛말에 '사람같아야 상대를 하지' 라는 표현대로 손 속에 절대 정을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