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월담꿈나무
1. 포항에서 아버지가 방화를 해 본인은 숨지고 두 아들이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함
2. 화상입은 형제 중 형이 동생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병원비가 8억이 드는데 보험적용이 안된다며 도움을 요청함
3. 하지만 형이 평소에 블루아카이브에서 소아성애
그림을 그리던 유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초의 비난을 받음
4. 소아성애남이 비난받는게 마음 아팠던 각종 남초 커뮤에서 기부 릴레이를 펼쳤고 4일만에 5억이 모임 ㄷㄷ
5. 그러자 형은 돌연 김환민이라는 사람을 대리인으로 지정함
6. 근데 이 김환민은 과거 페미의 편을 든 전적이 있는 활동가라 남초에서 반발이 나옴
그러자 김환민은 남초 커뮤를
‘기부하는 걸로 뽕 채우는 집단’이라며 긁기 시작함
7. 거기다 형이 글을 올렸는데 기부해준 남초 커뮤 언급은 없고 ‘페미니스트, 페미니즘 단체’를 맨 앞에 쓰며 감사 인사를 함
8. 김환민에게 긁히고 당사자에게 감사인사 못 받아서 삐친 남초는 기부금 환불한다고 난리남 ㄷㄷ
9. 환불요청이 빗발치자 기부금 받은 재단은 공지까지 올림
10. 아직 정산 못 받은 형은 환불 그만해달라고 호소했으나 그들은 화가 안 풀림
정말 여혐에 절여진 남자들이 치료비 줬다뺏어서 환자 죽게 하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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