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3364?sid=101
상승폭 줄고 하락전환 지역 늘어
"박근혜 탄핵 때도 2~개월 영향"
서울 집값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외곽지역에선 하락 전환을 한 곳이 다수고, 강남권 역시 한 달 새 10억 원이 빠지는 등 침체를 피해 가지 못했다.
이번 주 동대문구, 도봉구, 은평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강동구 등 7곳이 하락으로 돌아섰다. 중구와 중랑구, 강북구, 노원구, 관악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현장에서는 하락 거래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강남구 청담동 건영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4일 25억 원에 거래됐는데, 직전 달 최고가(35억 원)에 비해 10억 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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