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022111?kakao_from=mainnews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문서 송달이 완료된 것으로 간주하고 예정된 탄핵 심판 일정을 그대로 진행한다. 윤 대통령 측의 ‘지연 전략’에 단호히 선을 긋고 신속 재판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변론준비기일도 윤 대통령의 불참과 상관 없이 진행한다는 입장을 내부적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24일 오전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27일에 윤 대통령 측이 불참하면 변론준비기일이 연기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수명재판관들이 판단할 것”이라면서도 “법에 의하면 종료하도록 되어있지만 속행하는게 상당하다고 판단되면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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