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1578260202
우선 켄달 제너는 다른 빅시 모델들이랑 다르게 오로지 집안 빽으로 오디션 없이 바로 빅시에 들어왔음
(다른 모델들은 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오디션까지 보고 빅시에 들어온거)
그런데 그렇게 들어왔으면 잘이나 좀 하던가
능력마저 제로임
런웨이에 지식 1도 없어도 얼마나 무능력 한 지 한방에 느껴지는 짤
어디다 둘지를 모르는 발과 손이 포인트
모델이 런웨이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중 하나가 마지막에 포즈 취하기 전에 양발로 뒤뚱뒤뚱 걷는건데 켄달 제너는 모든 패션쇼에서 저러고 있음
그러니까 정말 기본적인 자질도 없는데 런웨이에 서는거임
진짜 제대로 된 모델의 워킹
이거는 빅시 역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사건인데 2006년 런웨이에서
캐롤리나 쿠르코바라는 모델이 한쪽 구두끈이 끊어져서 워킹 도중에 벗겨졌는데 아랑곳 않고 맨발로 워킹하는 장면
사람들 다 기립박수
아무튼 켄달로 돌아와서
그러면 런웨이 밖에서는 잘하냐 그것도 아님 오히려 더 심각
흔한 화보에서의 모델의 눈빛처리
잘 모르겠다고??
진짜 프로모델들은 이렇게 있지도않은 나비가 있는것처럼 감정과 눈빛을 살려서 연기를함 (저 나비는 나중에 CG로 입힌거)
같은 모자를 써도
진짜 제대로 된 모델은
이런 포즈가 나옴
외국에서 어색하다고 비웃음 받고 있는 짤
똑같이 고개를 들어도
같은 포즈
켄달 제너는 예전에 인터뷰에서 본인 입으로 자기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었음
그런데 그런 사람이 오로지 금수저 집안 빽으로 탑모델 자리에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최근 그녀의 화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