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은조
정치적 발언하지 말라는 서약서를 이승환이 거부하자 구미시는 콘서트 대관을 강제 취소함
공연 이틀전 강제 취소로 전국구 뉴스 타게 만들어서 오히려 홍보만 더 해준 상황..
덕분에 3월에 끝나기로 한 투어 7월까지 연장되고
우리 지역에서 콘서트 열어주겠다는 지자체 제안도 늘어남
2600명의 음악인 모임 역시 긴급성명으로 함께 목소리 내주고
구미시청앞 1인 시위에 더불어
환불액 기부해주는 팬들의 응원 덕에
이승환은 타격없고 외롭지 않음을 증명했고
강제취소한 구미시는 이전 문제들까지 계속 파묘당하며 역풍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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