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14171013278
"우리는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됩니다.
과감하게 새로운 현실을 직시하고 그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퇴역 미 해군 소장 팀 갤로뎃은
13일(현지시간) 미 하원 감독위원회 소위원회가 연 미확인비행물체(UFO) 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2015년 처음 인지하게 됐다는 UFO의 존재에 대해 증언하면서다.
당시 해군에 복무 중이던 그는 미 함대 사령부 소속 인사에게서
비행물체의 영상이 첨부된 이메일을 받았다고 했다.
다음날 이메일은 갤로뎃의 계정에서 사라져버렸다.
동료들의 계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미 국방부 전직 당국자 루이스 엘리존도도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미국과 일부 적성국이 미확인비행현상(UAP)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우주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비밀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엘리존도는 "미국인들이 이 진실을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전세계가 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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