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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덴버공항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곳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미국의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덴버의 국제공항입니다.
이 아름다운 덴버공항 곳곳에 있는 조형물 등이 뭔가 음산하면서의 미스테리함이 사람들의 이목과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덴버공항에는 수많은 음모론들이 존재한다고도 합니다.
먼저 이 사진을 보면 푸른색의 야생마가 있는데, 공항 출입로에 이 동상이 세워져있다고 합니다.
뭔가 섬뜩하고 기괴해 보이죠.
심지어 밤에는 이 눈이 붉게 빛납니다.
밤에 비행기를 타고 착륙하는 승객들은 이동상을 보고 살기까지 느껴진다고 한데요;
동상은 1992년 루이스 히메네스(Luis jimenez)라는 건축가에 의해 무려 16년간 제작이 되었고, 높이는 약 10미터,
무게는 4톤에 육박한다네요.
제작자는 2006년 5월에 크레인으로 옮기던 조각상이 다리에 떨어져서 사망했습니다.
이후 유가족들이 이 동상의 나머지 작업을 완료했기에 비로소 이 푸른 말을 덴버공항에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이죠.
사람들은 동상의 모습과 이러한 이야기 때문에 푸른 말 철거를 원한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사람들이 이 동상을 꺼리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계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성경에서도 보다시피 청황색 말은 죽음을 의미하다고 해서 덴버 지역 주민들은 아주 불경하다, 이상하다 하는데 제작자인 히메네스의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에 거센 저항은 하지못한다고도 하네요.
이외에도 아누비스 상이 있어요.
와 .....아누비스가 뭐죠,,, 죽음의 신이잖아요.
이건 뭐 안전하게 착륙하고 이륙해야 하는 공항에 죽음의 신 동상을 세워논건 무슨 조합이죠.
하지만 다른 건물들과 지하철등 많은 시설들이 점점 들어서게 되면서 현재는 이 아누비스상은 철거되었어요.
이것은 가고일 동상인데 가고일은 형상은 갖가지이지만 대개는 인간과 새를 합성해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날카로운 부리와 날개가 있는 움직이지 않는 석상이라고 정의합니다.
원래 이 가고일은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에서 교회를 수호하기 위해 제작이 된 것으로 알려져서 교회를 수호하는... 요괴? 정도로 아시면 될텐데 구태여 이 동상이 왜 덴버 공항에 있는 걸까요. 악마라도 존재하는 걸까?
다음 보여드리는 사진 부터는 덴버공항에 그려져있는 벽화입니다.
우선 그림을 살펴 보면 아래 세분의 여성이 관에 누워있는 것 같아요. 또, 동물들이 많이 지치거나 죽어있는 것 같고 어떤 유리상자로 갇혀있어요. 배경은 뒤에 나무들이 불타고 있네요?
하나하나 보면
먼저 그림의 중심에는 표범이 죽어있습니다.
사자도 호랑이가 아닌 표범은 흰 바탕에 검은 점을 가졌으므로 백인 나라의 혼혈이라는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왕은 왕이나 진짜 왕이 아닌 대리 권력 수준의 왕 또는 지도자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벽화 상단 우측에 있는 유리 상자 안에 갇힌 새의 이름은 '케찰(QUETZAL)'이구요. 이 새는 과테말라의 국조이며 '왕의 임재', '왕권'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왕권이 갇혀있다는 식으로 해석이 됩니다.
아래 그림을 확대시키면
왼쪽은 아프리카여인 중간은 인디언 여인 오른쪽은 유태인 어린이로 보는데,
여기서 인디언 여인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있어요.
근데 그인형을 자세히 보면 방독면을 쓰고 있네요.
게다가 프리메이슨 상징인 컴퍼스 모양의 목걸이도 목에 걸고, 손에는 종도 쥐고 있어요.
'종'은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때를 알리는' 도구이죠.
종말, 죽음의 시기를 알린다고 해석이 돼요.
거북이는 그물에 걸려 괴로워하고 고래는 피를 흘립니다. 유리 박스 안에 있는 것은 멸종된 동물들입니다.
신세계를 맞은 아이들이랍니다.
방독면을 쓴 남자 한 손엔 총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데
밑으로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칼로 찌르고 있네요.
뭔 가 독가스로 대량학살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옆쪽까지 이어진 뉴에이지 사상을 상징하는 무지개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여기서 뉴에이지란 전 세계 종교를 통합하고 세계를 통합한 정부를 수립하여 새로운 세계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 이들의 일종의 단체를 말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도 편지 같은 게 보이시죠? 사진을 확대시키면
"나는 옛날에 한 어린아이였다. 다른 세상을 갈망하였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나는 공포를 알았기 때문에 증오하는 것을 배웠다
얼마나 처참한지, 그때, 적들과 함께, 교수대의 로프들과 함께 사는 나의 젊은 시절.
아직, 난 여전히 믿는다. 난 단지 오늘 잠을 자고 있다는걸.
난 부활할 것이다. 한 아이로 다시, 그리고 웃고 즐기기 위해 시작할 것이다."
- 아누스 해치 버그 14세에 1943년 12월 18일에 아우슈비츠 에서.
라고 아우슈비츠에서 감금되었던 한 소년의 편지가 쓰여있어요.
결국에는 저 그림은 나치의 만행을 의미하는 그림이 아닐까요.
이 그림은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교체가 되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세 번째 벽화입니다.
신성한 기운의 무지개가 아이들을 포근하게 둘러싸고 있고, 센터의 남자아이가 들고 있는 망치로 칼을 부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있네요.
그리고 각 나라의 국기로 무기를 봉인시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 모습 같아요. (왼쪽 중간에 한복 입은 우리나라 아이들도 보이네요!)
뭔가 기분이 조금 나쁘고 공항이랑은 안 어울리는 이미지들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벽화들이 공항 내부 터미널에 그려져있어요.
화가는 단순히 사람들의 탐욕, 폭력 등과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 넣음으로써 경고를 하고 싶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음모론이 있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터미널 바닥에 석판이 세워져있는데 신세계 공항 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대놓고 프리메이슨의 심벌마크가 새겨져있어요.
또 석판 밑에는 타임캡슐이 있어 100년 후인 2094년에 열어서 메시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네요.
또 하늘에서 바라본 덴버공항의 모습이 마치 나치의 심벌마크와 유사하다는 점에서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이러한 기괴한 이유 덕에 덴버공항을 아는 사람들은 이곳이 신세계 질서라는 음모론의 본거지라고 추측하기 시작하죠.
신세계 질서 즉 지구상 각 나라의 엘리트들이 각 나라의 정부를 타도하고 국가의 장벽을 부셔 하나의 정부로 통합하자는 개소리입니다.
그들은 인구 감축을 목표로 하고 적은 군사와 산업 기술의 제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썰은 공항 건설 초기에 극비리로 지진 규모 8 정도까지 견딜 수 있는 지하 도시가 있어서 이후 신세계 질서 사람들의 본거지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야기는 일루미나티의 본부가 있다는 썰도 있어요.
왜 예전에 아무런 소식도 없이 오바마 대통령이 갑자기 이 덴버공항으로 왔었던 적도 있다고 하네요. 피신인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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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llagross 작성시간 02:22 new 이렁거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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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천카레라이스본부 작성시간 02:22 new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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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ink를해!!!!! 작성시간 02:42 new 진짜이상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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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왕강아지 작성시간 03:19 new 가고일은 악인과 선인을 구분해 준다고 하는데
공항에 테러리스트들을 골라낸다는 의미인것같기도 하고… 저 말은 원래 저 지역의 상징적 동물이 말이라고 하네 -
작성자AMA ET FAC QUOD VIS YOURS TO MAKE 작성시간 08:00 new 와 너무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