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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멜 메다르다 작성시간24.12.25 new 난 저거 할머니 틀니 빼먹은 게 감독 실화라는 게 진짜 웃겼어.. 영화 보면서는 "저런 짓을 누가 해ㅋ"했는데 감독헴이 했었음;;
글구 이름 없는 묘 백두대간에 있는 거라 원래는 자리 좋은 거 막는데 철심 박아서 악지된 거라 하더라. 상덕이 영근한테 술 마시면서 "풍수사 다 됐네"라고 했는데 그럼 영근도 어느 정도 자리 볼 줄 안다는 거. 그래서 영근이 산세나 지리적인 거 보고는 자리 좋다고 했는데 상덕은 흙이랑 여우 같은 그 자리 현상황을 보고는 악지라 함.
나 파묘 진짜 여러 번 봤는데 조명 연출 같은 건 몰랐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