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pann.nate.com/talk/373684052
행사 전날 자주 가던 동네 꽃집에 10만원짜리 꽃다발
예약 후 방문
처음 만들어 놓은 건 위 사진의 절반 정도의 꽃이었음
평소 사 가던 4만원짜리 꽃다발보다 형편없어
항의했더니 마음에 안 들면 그냥 가라고 함
예전 사갔던 사진 보여주며 꽃 더 넣어달라고 했고
시즌이라 꽃값이 비싸다며 궁시렁 거리며 추가로
넣어 줌
행사 일정이 촉박해 어쩔 수 없이 받아 온
10만원짜리 꽃다발
이게 지난번 샀던 4만원짜리 들어달라고 하고
찍어서 꽃가게 블로그에 업로드된 사진
연말엔 꽃값이 비싸 정말 이정도의 수준밖에
안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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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당돌한너구리 작성시간 24.12.26 나 꽃집하는데 ㅋㅋ 저런집도 장사가 되는데 .... 현타오네 .. 양심 어디 중동갔나
저 안에 딱히 비싼꽃도없는데.. 하 -
작성자나 시간여행잔데 윤석열 곧 뒤짐 작성시간 24.12.26 꽃도꽃인데 미감이 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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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쭈꾸미 작성시간 24.12.26 10마넌이면 꽃바구니도 할수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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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딸김사월 작성시간 24.12.26 4만원부터 완전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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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파는쓸모라도많지대통령은뭐 작성시간 24.12.26 가격도 에리한데 미감도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