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22962?sid=100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무속적 충고를 받는 것 아닌가?"
"한 총리 부인, '남편 국장이라도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출세욕이 매우 강했고 배우자가 한 권한대행의 승진을 위해 사주와 관상을 공부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27일 BBS 라디오 '함인경의 아침저널'에서 박 의원은 전날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9인 체제, 완전체가 돼야 하는데 (재판관 임명 보류는) 몽니이고, 무속적 충고를 받는 것 아닌가. 자기가 대통령 하려고 혼란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 부인이 2012년 미술가로서 인터뷰를 하는데 자기 남편이 '국장이라도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며 "(한 권한대행은) 굉장히 출세욕이 많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전문 출처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