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89623?sid=10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창사 이래 12월 '홀케이크' 판매에서 사상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홀케이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이를 환산하면 점포당 평균 약 870개 홀케이크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인 24일부터 25일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분당 평균 80개 이상 홀케이크가 판매됐다.
이번 성과의 중심에는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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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11월 초 대세 배우 고민시를 스초생 단독 모델로 발탁하고,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주제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인지도를 크게 강화한 것이 인기 주요 요인으로 봤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의 기록적인 판매 실적은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고객의 기대와 취향을 반영한 고품질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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