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종훈의 지식한방 https://www.youtube.com/watch?v=NbgqjRqPAgQ
본글은 한국 경제 위주로 발췌한거라
모든 내용을 다 담고 있지 않으니 영상 보는 걸 추천
(참고로 제롬 파월은 미국 연준 의장임)
차기 대통령 도람뿌가 금리 인하하라고 압박하지만
제롬 파월은 내년에 금리 인하를 2회 정도할거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임
미국은 물가 잡히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는데 왜...?
혹시 파월이 걱정하는 건 본인이
제2의 아서 번즈가 될까봐..?
아서 번즈가 어땠길래?
아서 번즈가 연준 의장을 할 때
미국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경제가 흔들린 적이 있었음
왜? 금리를 내렸거든
당시 1972년 대선 때 닉슨 대통령이 재선을 노렸음
그래서 돈을 풀어서 경제가 좋아진 것처럼 위장하고
이걸 통해서 대통령 되려고 했음
그러니 당시 연준 의장인 아서 번즈는
기준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but 이때 미국 물가 완전히 잡지 못한 상태였음
당장은 경제가 좋아진 것처럼 착시현상이 일어나고
덕분에 닉슨은 재선을 성공했지만 이후가 문제
왜 정권은 자기 임기 때 금리를 낮추고 싶어하는가?
당장은 경제가 좋아진것처럼 위장할 수 있기 때문ㅇㅇ
그래서 무리하게 금리 인하를 한 탓에
1973년부터 미국 물가가 치솟기 오르기 시작함
(이미지에 있는 1972~73년 부분을 보면 됨)
(이 부분은 안읽어도 됨)
석유 파동 때문이다 오일 쇼크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 몇 경제 전문가가 있는데
이건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줬을 뿐 근본 원인이 아님
오일쇼크가 일어난 건 1973년 10월임
이미 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10% 넘었음
그럼 의장은 물가 오를 걸 몰라서 한거임?
ㄴㄴ 알고 했을거임
이미지에 적힌 제롬의 말을 보삼
재정 정책이나 통화 정책으로 돈을 풀었을때
통상 12~18개월 시차가 있는거임
뭔 말이지요? 지금 당장 경제가 좋아진 것처럼 보여도
12~18개월 뒤에 뽀록난다는 것 ㅇㅇ
그치만 연준 의장은 본인 임기 때나 경제 좋아보이면 되는거임 자기 은퇴 후의 경제? 지 알 바 아님
파월은 그래서 왜 금리 인하를 주저하는가?
자기 임기 때 물가가 튈 가능성이 있는거임
그래서 신중모드 on
참고로 한국은행은 내년에 금리 낮추겠다고 선언함
그럼 잠깐이나마 좋아지겠네?
ㄴㄴ한국과 미국은 다름
미국은 나름 긴 시차가 존재할 수 있겠지만
한국은 돈 풀면 반응하는게 환율임
환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오름
미국 정도야 1년 정도 걸리지
한국은 물가가 6개월 뒤면 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
더구나 미국과 한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를 비교해보면
미국 4.6% vs 한국 2.9% 임
이런데 누가 한국에 투자하고 싶을까
한국처럼 소규소 개방 경제는
금리를 아무리 낮추고 돈을 풀어도
환율이나 금리 격차 때문에 우리나라 자본 시장에서
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갈 수 있음
이미지상 동그랗게 표시된 부분 보면
1399원까지 억지로 끌어내린 구간이 있음
근데 탄핵이 된 이후부터 계속 오름
외환 시장 그냥 손놓고 보고 있는 셈
정치적 고려 없이 대한민국 경제만 생각했다면
어떻게 했어야 됐을까?
하고 끝납니다
참고로 박종훈 한국은행 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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