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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주는 11살때부터 아끼던 애착 인형이 있음
20년 가까이 된 강아지 인형인데 작고 낡았어
버려도 아무도 주워가지 않을 그런 외형이지만
너무 소중하고 가족같은 존재야
혼자 산지 7년 가까이 됐는데 애착인형이 룸메이트임
애착 인형 이름도 혼자 부르고 얘기도 함 ( 들어주는거 같음 )
항상 침대에 두고 자기전에 쳐다보고 귀엽다 사랑스럽다 생각하고 잠들고 본가 갈때 가방에 잘 넣어서 같이 기차타고 감
나같은 여시들 또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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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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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느무좋다 작성시간 25.01.05 헐 진짜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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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넛버터그렇치 작성시간 25.01.05 나도 있었는데 엄마가 버렸어...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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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무좋다 작성시간 25.01.05 고딩때 용돈모아서 나름 거금주고산 인형 십년넘게 매일 같이 자는 중ㅎㅎ 없으면 허전해서 잠이 안와
얘는 덩치가 조금있어서 어디 못들고 다녀서 아쉬움ㅠ -
작성자내인생체고 작성시간 25.01.05 지금도 꼭 붙어있어!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이자 내새끼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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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좃본의힘 작성시간 25.01.05 우리 살구🥹 이제 22된 강쥐 친구. 애 안고 많이 울고 힘들 때 도와달라고 빌기도 많이 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