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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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연구팀은 미국 워싱턴포스트(WP)를 통해 "스마트폰을 보며 하는 식사는 뇌가 포만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건강에 해롭다"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로테 반 딜런 라이덴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식사 중 스마트폰 사용은 뇌의 포만감 호르몬인 GLP-1과 렙틴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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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해결책으로 '마음챙김 식사'를 제시했다. 스마트폰이나 TV 등 전자기기를 끄고 식사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다. 음식의 맛과 냄새, 식감을 충분히 음미하며 천천히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혜선 기자(sunshine@sedaily.com)
전문은 출처로
먹방 한정 ㄴㄴ
예전부터도 식사 중 티비 보는 것 포만감에 방해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었음
연구 결과 찾아보려는데 마침 어제 날짜로 기사 있길래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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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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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면부족=아뚱멍단 작성시간 25.01.11 맞아 안보고 먹어봤더니 평소보다 금방 배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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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코초코과자 작성시간 25.01.11 유튜브든 책이든 뭐든 그런거 같아. 어릴때부터 만화책 보면서 먹는거 좋아했는데 . 안 보고 먹으면 좀만 먹어도 배부른데 확실히 보면서 먹으면 맛을 음미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계속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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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로운시작Go 작성시간 25.01.11 아니 요새 이상하더라니까.. 평소보다 더 먹는데 배부른 느낌이 잘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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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카랏 작성시간 25.01.11 식이장애인가했는데 뇌가 바빠서그런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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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따듯한아아 작성시간 25.01.11 영상볼때 1.5배속으로 보는데 나도 모르게 먹는 속도가 엄청 빨라져서 입에 막 우겨넣고 있는걸 발견함..확실히 유해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