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0708
여성에게 생기는 양성종양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자궁근종이다.
일종의 혹으로 악성종양인 암과 달리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대부분 30~40대 가임기 여성에게 발병해 임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은주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13일
“성인 여성의 20~25%에서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초음파 검사를 해 보면 약 7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아직 자궁근종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초경 이후 생기기 시작해 가임기에 주로 발병하고
폐경 이후에는 크기가 작아지는 점으로 미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성모병원 교수팀이 최근 진행한 연구에서는
반복적 우울증을 겪는 여성에게
자궁근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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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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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이패드미니6 작성시간 25.01.14 헉 병원에서 사이즈 커지면 하자고했는데.. 여시말대로 한번 알아봐야겠다 댓남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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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퇴근만보는사람 작성시간 25.01.14 나두 제거함. 생리 전 하혈 때문에 진짜 죽을 맛이었는데 지금은 살 것 같아. 난 혹시 몰라서 갑상선도 검사했었어. 촘파상으로 색이 안 좋다고 피검사도 했는데 정상. 그래도 주기적으로 검사오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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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25년꾸준하게이뤄내기 작성시간 25.01.14 10키로 찌고 근종 겁나 커졌다죠,,,,결국 수술함,,,,1년만에 거의 개복수준으로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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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젠틀움 작성시간 25.01.14 나도 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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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zhwh 작성시간 25.01.14 검사는 어떻게 하는거지? 유방에도 선종 떼냈는데ㅎ 자궁에는 없겠지..ㅎ... 진짜 비혼비출산인데 위아래로 개쓸데없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