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니뭣허냐빙레기안밀고작성시간13.11.09
준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준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고백할지 말지 얼마나 고민했을까ㅠㅠ? 힘들게 고백한 뒤 잠깐의 정적 사이에 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을까ㅠㅠㅠㅠ? 그리고 고백을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윤제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그걸 또 같이 장난으로 받아쳐 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ㅠㅠㅠㅠ준희야ㅠㅠㅠㅠㅠㅠ
작성자호야 넌 내게 치킨 같은 존재야작성시간13.11.09
준희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에 눈물나려함 난 윤제랑시원이보다 준희에 이입해서 봐서 그런지 너무 매회매회가 슬펐어 이 화 나레이션도 너무 슬프고 배경음악도 ㅠ 당신이 좋은 이유 . 바로 너라서..... 오래두어도 변치 않을사람으로 남길 원할뿐이다. 그리고 진짜 그렇게 남아서 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