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포항 500/45 자취방 클라스

작성자나윤슬|작성시간25.01.19|조회수79,855 목록 댓글 78

 

꿈꾸던 자취방을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서울 원룸 자취생이던 저는 현재 포항에서는

20평대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가격은 서울 원룸과 비슷한 500/45입니다.

 

갖고 싶던 킹사이즈 침대부터 소파,

멋진 파티션, 원목 식탁, 그리고 빔프로젝트 ㅜㅜ

영화관 따로 안가도 될 정도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청나게 커다란

테라스가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서울에 살다 포항에 오니 원룸 가격으로

이런 집에 살 수가 있네요.ㅠㅠ

삶의 질이 엄청나게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포항 클라스인걸까요...

 

*가구에 사용된 비용은 총 146만원입니다!

 

 

 

 

주말이면 맥주 마시면서 빔으로 영화를 봐요.

이게 제일 하고 싶었던 거에요!

 

거실은 아직 보완할 것이 많습니다!

 

 

 

성인 남자 4명도 누울 킹사이즈 베드...

진짜 잠 잘 맛 나유

 

 

 

일단 빛이 엄청 잘 들어요.

아침에 햇살 때문에 강제 기상

 

 

일몰까지는 굳이 불을 켤 필요가 없어요

 

 

일어나서 바라보는 도시 전경과 햇살 ㅜㅜ

서울 원룸에선 해 안들어서 곰팡이 폈는데...

 

 

맨날 배달 음식만 시켜먹던 제가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테라스 ㅜㅜ 진짜 너무 좋아요

저녁에 고기 구워먹으면소 저 벽에 빔 쏘면 루프탑 완성

 

 

화장실에 복도 있는 집 처음 살아봐요...

 

화장실도 넓고 깔끔해요!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Wksduc | 작성시간 25.01.19 아니진짜로??포항가고싶다
  • 작성자고양이를 너무 좋아합니다 | 작성시간 25.01.19 지방에서 일자리땜에 서울올라갔다가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 버거워서(수술까지 했어..) 다시 내려왔어 여기서 사려면 한정된 직장을 가지려고 훨씬 노력해야 되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너무 행복해..여시에서 서치해서 여자혼자 살기좋다는 서울이랑 가까운 경기권에서 자취했는데 그부근이 다 20년된 구옥오피스텔밖에 없고 관리비포함 월세70에 바선생천국이라 노이로제걸리고 출퇴근3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몇달만에 퇴사했어
  • 답댓글 작성자고양이를 너무 좋아합니다 | 작성시간 25.01.19 서울에서 집얻어보려고 시도안한건 아닌데 최소 보증금 몇천은 줘야 7평이상 살 수 있더라 안그러면 월세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거나 반지하엔딩이라 포기했어 무엇보다 내가 초예민한데 진짜 어딜가든 사람이 미어터져서 미치겠더라...지금은 지방 대학가사는데 여기는 200/삼십중반이면 신축 빌라에서 살 수 있어. 진짜 지방일자리 늘려줬으면 좋겠어 서울에 집있는거 진짜 엄청난 메리트야 근데 진짜 상경해서 일하기에는 서울이 날이 갈수록 사람도 많아지고 비싸져서 지방에서 올라와서 살아남기가 너무 힘든거 같아..지금은 바선생노이로제에서 해방되고 고향쪽이라 너무 마음이 편안해...잘안풀려서 평생 알바하게된다해도 안올라갈꺼야...
  • 작성자미란다오렌지맛 | 작성시간 25.01.19 근데 지방도 매물앖는덴 비싸 ㅠㅠ 유적지 근처면 고도제한있어서 고층건물 못짓더라구 나 직장 근처가 그래서 지방 시골인데 매물이 없고 좀 비싼편!
  • 작성자피뷔 | 작성시간 25.01.19 이 글 보고 지방 시세 알아보고 왔는데 경기도도 정말 비쌌구나 ㅜ 이사갈까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