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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cxxx]21살 많은 상사가 계속 고백해요.pann

작성자에트와르|작성시간25.01.26|조회수10,098 목록 댓글 25

출처: http://zul.im/0Oqeny



제 나이는 이십대 중반이고

지난 해 신입으로 첫 회사에 입사했어요.


첫 직장이라 늘 긴장감을 갖고

일에 적응해가고 있는 시기에요


이제 막 맡는 일도 많아지고 재미를 붙여가는 시기인데..


문제는 회사 내 타부서 남자분 때문입니다ㅠㅠ


어느새부턴가 저한테 관심있는 티를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벽을 두기 시작했어요


회사에서도 그 분께만 말을 안붙인다거나

눈도 안마주치고 바로 자리를 피한다거나..


그랬더니 이제 밤이고 새벽이고 연락이 오네요ㅠㅠ


한 번만 따로 만나서 밥먹자, 술먹자

이 나이에 본인도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한다고..



근데 이 분 나이가 저보다 21살 많아요ㅠㅠ40대...


굳이 나이 때문이 아니어도

저는 첫 직장이고

사내연애 정말 생각도 하기 싫거든요ㅠㅠ


그래서 3번 정도 거절했어요


사내연애 생각 일절 없고

이렇게 개인적인 연락 하는 거 부담스럽다고



그런데 그때마다 알았다고 죄송하다고 하고선

일주일 후면 똑같네요..


제 책상 밑에 선물이나 꽃다발, 먹을 거랑

편지 등을 갖다 두시는가 하면..

(남들은 절대 모르게)



매일 전화하고 카톡하고

거절하다 못해 이제 모조리 씹고 무시하는데도

그럼 회사에서 둘이 있을 기회를 만들어서

(제가 화장실 가면 나올 때 맞춰서 복도에서 기다리는 등)

밥 한 번 먹자고

내일은, 다음주는, 그 다음주는 어떠냐고

정말 끈질기게 그래요ㅠㅠ


제가 첫 직장이고 소심해서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이 정도도 큰맘먹고 한 건데도

계속 이러시니

정말 스트레스로 꿈에도 나올 정도에요ㅠㅠ



일은 정말 좋은데 이분때메 퇴사가 고민되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듭 거절을 했는데도 계속 이러시니

어떡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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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뉴데 | 작성시간 25.01.26 아버지 왜그러세요 진짜 저런 비슷한 경험 해본 여자들 많을걸 꼭 되도않는 노총각이랑 엮거나 저렇게 스토커짓하는 놈들 역겨워죽겠어
  • 작성자바오패밀리가지뫄 | 작성시간 25.01.26 하.. 진짜 개싫다..
    애가 싫다잖아!!!!!!!! 싫다면 그만 좀 하세요 아저씨;
  • 작성자금잔대 | 작성시간 25.01.26 직장내괴롭힘 안되나 ㅅㅂ
  • 작성자그성별뚱댓으로패기운동 | 작성시간 25.01.26 지 징집될 때까지 태어나지도 않았던 애가 여자로 보임? 진짜 정신병이상성벽같음 넘 더러워
  • 작성자lovelee | 작성시간 25.01.26 21살 차이면 진짜 딸뻘이다 ㅅㅂ 왜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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