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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사무실 전화 못받는 신입사원, 빌런이다vs아니다

작성시간25.02.04|조회수51,966 목록 댓글 334

출처: 여성시대 (개피곤함)



1. 신입사원이라 전화 내용이 이해안가고 모르더라도 일단 부딪쳐보고, 선배들에게 하나씩 물어보며 배워야 한다


2. 신입사원은 모르는게 당연하다.
선배들이 직접 전화를 받아주고 알려주면 될 일이다.
선배가 전화를 받아주는 대신 신입에게 다른업무를 시키면 된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나는 빌런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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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4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5.02.05 언제까지 받아주면 할 수 있는데...?
  • 작성시간 25.02.06 뭐 어느순간 갑자기 전화를 잘 받을 수 있게되는거임? 언제부터 받을건데 ㅋㅋㅋㅋ
  • 작성시간 25.02.06 받아보려고 노력해야함 무조건.... 선배 휴가가고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안받을건지? ㅠ 주변에 누구있울때 받아보고 익숙해져야해..
  • 작성시간 25.02.06 존ㄴㄴㄴ나 빌런 모르는거 물어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화가 뭐라고 그걸 못받아 걍 일단 받아서 ㅇㅇ부서 ㅇㅇㅇ입니다 하고ㅡㅡ 자기가 응대 못하면 죄송하다 하고 토스하면 되고 토스 못하는 상황이면 죄송하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해당업무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려운상황이다 설명하고 언제 어디서 뭐때문에 전화왔는지 메모해놓고 다시 전화 드리겠다 하고 끊고나서 토스하면 됨. 근데 전화공포증은 이 자체가 안된다는거잖아 그럼 평생 전화 안받을겨?
  • 답댓글 작성시간 25.02.06 물 공포증 있는 사람이 굳이 물가에 안가듯이 전화공포증 있으면 전화 안받아도 되는 일을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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