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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내가 본 경기도인 말투 특징

작성자측근|작성시간25.02.04|조회수8,443 목록 댓글 52

 

여기, 저기<를 요기, 조기<라고 발음하는 경우 많음 이거, 저거<도 요고, 조고<라고 함

~할 거? <이건 수원 사투리로 유명한데 경기도 전체적으로 그런듯..? 카톡 대화보면 ~할 거야? 라고 안 하고 ~할 거? 라고 많이 함

하고 했고<를 하구 했구<라고 발음 많이 함 먹고 싶다->먹구 싶다 이런식.. 찾아보니 삼촌<도 삼춘<으로 많이 발음한다네

 

내가 발견한 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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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햄튜브(최승현) | 작성시간 25.02.04 -할거? 는 경기 남부임 북부는 안씀ㅋㅋㅋ 요고조고는 경남 사투리에서도 많이 쓰이던뎅
    나도 -했구 삼춘 이렇게 발음함
  • 작성자Vivre sans regrets! | 작성시간 25.02.04 엥...어케 알았대....ㅋㅋ대단한걸..??-경기여시-
  • 작성자82세 골드보이 | 작성시간 25.02.05 ㅋㅋ어렸을때 사람들이 입으로는 삼춘이라고 하는데 책에는 삼촌이라고 나와서 도대체 뭐가 맞는지 엄청 혼란스러웠었어
  • 작성자화나고나빠요 | 작성시간 25.02.05 북부해당안되는듯
  • 작성자로얄밀크티 | 작성시간 25.02.05 ~때문에 를 때문 이라고 잘라서 쓰는것도 경기도 사투린가?! 지인말투인데 이제보니 사투리 일수도 있겠다 신기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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