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유희진
https://www.instagram.com/janet_chia_
一聽到消息後就直奔新幹線,我趕到了。看到你了,平靜、安詳一如往常一樣的美麗就像睡著一樣。但這位睡美人妳也太瀟灑了,我們還是心很痛,但好像也只能放手。
掉不完的眼淚,無法言喻的傷心,怎麼哭都喚不醒沉睡的妳。最終歐巴深深的ㄧ吻,深情的與妳道別,歐巴的哭聲我們的心都碎了。
此刻足以。在愛中道別,期待再相逢!
之後歐巴傳給我那天一起的自拍,看著照片忍不住繼續掉眼淚,我還是想要念你,不是說好了過年後要來我家吃飯相聚嗎!你怎麼怎麼就去當天使了😣
你的瀟灑我們的痛心!
大S走得太突然了,家人親友都很難接受,他們都很傷痛,希望大家能多給他們一點空間與時間,多一點愛與關懷,台灣不就是最有愛的地方嗎?愛台灣的我們下輩子投胎還是會在台灣一起當姐妹。
소식을 듣자마자 신칸센을 타고 곧장 달려갔어. 그리고 널 봤어. 평온하고, 고요하고, 언제나처럼 아름답게 잠든 모습이었어. 하지만, 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야… 너무도 덤덤하게 떠나버렸구나. 우리 모두 너무나 가슴이 아프지만, 이제는 놓아줄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쏟아지는 눈물,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 아무리 울어도 깊이 잠든 널 깨울 수가 없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빠(구준엽)가 깊은 키스로 널 배웅했어. 오빠(구준엽)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우리의 마음도 산산조각이 났어.
이 순간이 충분했을까. 사랑으로 작별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게.
그 후, 오빠가 그날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줬어. 사진을 보자 또다시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네가 너무 그리워. 설 지나고 우리 집에서 함께 밥 먹기로 했잖아! 그런데 왜 이렇게 갑자기 천사가 되어버린 거야…
너의 자유로운 떠남이 우리에겐 너무도 큰 아픔이야.
너가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서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 모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모두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으니, 그들에게 조금 더 시간과 공간을 주고,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건네주었으면 해. 대만은 원래 사랑이 넘치는 곳이잖아? 대만을 사랑하는 우리, 다음 생에도 다시 대만에서 태어나 꼭 다시 자매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