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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남해군서 주민이 돌보던 고양이 공기총 맞아 숨져···70대 엽사 경찰 수사중

작성자우리강아지귀여워|작성시간25.02.05|조회수3,222 목록 댓글 61

출처: https://naver.me/G58Mn3Uh

총 맞고 떨어진 까치에 접근한 고양이에 공기총 쏴
경찰 "부검 결과에 따라 동물학대로 입건 예정"

주민이 수년간 돌보던 고양이(왼쪽)가 지난달 24일 공기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른쪽 사진은 고양이 사체 방사선 사진에서 발견된 납탄 흔적.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제공

경남 남해군에서 공기총을 맞고 사망한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남해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길 인근에서 유해조수 포획자인 70대 남성이 고양이에게 공기총을 발사했다는 제보가 단체에 접수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남성은 전신주에 앉아 있던 까치를 공기총으로 쐈고, 총에 맞아 논으로 떨어진 까치에게 다가온 고양이에게도 공기총을 발사했다.

왼쪽 어깨에 공기총을 맞은 고양이는 다급히 농수로로 숨었고 제보자가 급히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공기총에 맞아 희생된 고양이의 생전 모습.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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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hdkskehd | 작성시간 25.02.05 아 시발... 미친놈인가 자주 가던 카페네...
  • 작성자야옹이고양이 | 작성시간 25.02.05 미치겠다 진짜 ...
  • 작성자불행버거 | 작성시간 25.02.05 천벌 받아라 시발새끼야…
  • 작성자하키하키 | 작성시간 25.02.05 6천원..
  • 작성자머머리머갈 | 작성시간 25.02.05 벌받아라 진심
    까치랑 육천원 때문에 고양이한테 총 쏜 70대남 중에 누가 유해한거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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