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형사재판 재판부에 변호인 선임서 제출
黃, 朴정부 법무장관·총리에 대통령 권한대행 경력
21대 총선 통합당 참패 후 '부정선거' 의혹 목소리
12·3 비상계엄 명분에 공감하며 尹 탄핵무효 주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내란수괴 혐의 형사재판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황교안 전 총리는 이날 윤 대통령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변호인 선임서를 제출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로서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낸 '거물급'이 변호인단에 합류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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