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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소설은 뉘앙스 전혀 다르네

작성자뭐뭐지| 작성시간25.02.24| 조회수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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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아껴써라 작성시간25.02.24 헐... 저런 내용이면 마츠코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는데 ㅋㅋㅋ영화는 진짜 개노답 남미새 그잡채여서 싫었어
  • 작성자 스노쿨러 작성시간25.02.24 왜 바꿔? 했는데 댓글보고 납득
  • 답댓글 작성자 스노쿨러 작성시간25.02.24 어릴 때 보고 생각없이 살면 인생 망한다로 해석했는데 그런 내용이었다니 원작자에게 미안해지네...
  • 작성자 잠이안오자나 작성시간25.02.24 와 진짜
  • 작성자 아나까나까나리까리키퍼웨이 작성시간25.02.24 남자들은 창작물 만들지 마라 진짜.... 마츠코 영화 진짜 기분 나쁜데 슬프고 설명하기 뭐한 부분 많았는데 원작 읽어보고 싶다 다른 해석 나올거 같음
  • 작성자 시공의균열 작성시간25.02.24 난 저 영화에서 제일 좋았던 장면이 마츠코 깜빵동기랑 행복한 시간 보낼때 그게 제일 좋았음
    그 깜빵동기캐 의리 미쳤던데 마츠코가 자기 밀어내도 계속 기다려주고 미용 잘 하니까 일하러 오라고 하고
  • 작성자 굴보쌈냠냠 작성시간25.02.24 아니 완전 방향성이 달라지잖아? 소설이 궁금해지네
  • 작성자 수정동물주먹 작성시간25.02.24 근데 영화 저렇게 만들엇어도 나는 큰 흐름은 이해가 되더라 부분부분 잘라보면 너무나 여혐인데 큰 그림이..
  • 답댓글 작성자 뇨미내꾸야 작성시간25.02.24 22 여자로서 마츠코의 삶이나 선택이 이해가지않지만 한편으로는 또 이해가 가는.. 어쨋든 시작은 아버지의 애정에대한 결핍이었으니까
  • 작성자 아배아프다 작성시간25.02.24 나 이 영화 진짜 싫어하는데 원작소설은 다르구나
  • 작성자 Oh Boy 작성시간25.02.24 남감독이 그렇지
  • 작성자 사삭 작성시간25.02.24 그래도 마지막 계단 올라가는 씬 때문에 단순한 남미새 불행포르노로 끝나진 않은 느낌..마츠코는 평생 자길 사랑하지않는 남자들만 쫓아다녔는데 조금만 다른쪽으로 시선을 돌렸으면 자길 진짜 사랑해주는 존재들도 있었는데..(동생, 감방친구) 그걸 죽을때까지 몰라서 참 안타까운 인생
  • 작성자 imnotwinter 작성시간25.02.24 중딩 때 이 소설 마지막 장면에 “또르르” 보고 심장이 미어진다는 걸 처음 느껴봄
  • 작성자 강수혜 작성시간25.02.25 헐 난 소설만 보고 영화 안 봤는데 영화는 내용이 저래? 개연성 없잖아;
  • 작성자 감나호슈 작성시간25.02.25 마츠코를 개등신으러만들어놨네
  • 작성자 얼그레이스콘에아아 작성시간25.02.25 와씨 진짜??? 난 영화만 봤는데 영화는 남미새 그자체로 그려놔서 마츠코한테 질려버리게 만들어놓고 ㅡㅡ 와 감독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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