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메워야작성시간25.02.25
아무래도 산다는게 계속 어찌저찌 내 길을 가는거라 내가 갈수있는 선택지가 점점 늘어나면서 어느새 그 다리가 주선택지에서 벗어나지는거같아. 그 다리가 없어질꺼라고는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그 길을 갈일은 없을꺼같다고 생각할수 있는 그 자체가 난 뿌듯해
작성자국사무쌍작성시간25.02.25
우울증 약먹고 이제 일상생활 때는 우울감 아예 안느껴지는데도 가끔 뭔가 일 생기면 죽고싶다 생각듬ㅋㅋㅋ 근데 다른점은 예전에 죽고싶다 생각들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스스로도 깜짝 놀람 왜 죽고싶다고 생각했지? 그럴만한 일도 아닌데..하고 다들 상담 받고 약먹고 많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우울증 치료는 본문에 나온 현수교에 꽃과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땅을 다지고 거름을 주는 일 같아
작성자프레드포르테작성시간25.02.25
요즘에 다리에 심은 꽃들이 많이 시들어서 그랬나보다. 약도 잘 먹고 있고 아무 일두 없는데 마음은 왜 이럴까 그랬거든. 글 올려준 여시야 너무 고마워. 아 눈물난다. 그냥 차근차근 저 사람 말대로 하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