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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 많아요. 우울증 걸리신 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생겼는데 그 연예인이 맛있다고 한 음식이 먹어보고 싶어서.twt

작성자루비양| 작성시간25.02.26| 조회수0|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오레오크리스피 작성시간25.02.26 진짜 사소한 것 하나로도 살고싶어지는데 왜이렇게 삶은 힘들까
  • 작성자 누워서돈세기 작성시간25.02.26 좋아하는거 생겼으면 좋겠다
  • 작성자 그대는...그...그거다...... 작성시간25.02.26 그러게 난 김밥이었는데 우영우에서 여주가 김밥을 너무맛있게먹어서... 한시간 걸어가서 사왔어
  • 작성자 뇌가리 해킹당했냐 작성시간25.02.26 그 좋아하는 것 마저도 집에서 못하게하고 뭐라하니 진짜 살 희망이 없다....
  • 작성자 춘식덕후 작성시간25.02.26 우울증이 정말 힘들때 우연히 어떤 노래를 듣는데 왠지 응원받는 느낌이라 눈물이나더라 ㅠㅠ 엉엉울고 그 가수 팬이됐지뭐야 ㅠㅠㅠ 좋아하는게 생긴다는건 정말 좋은일같아
  • 작성자 넓적당면 작성시간25.02.26 나도 죽으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꼭 보고 싶은 연예인이 생겨서 보러 갔다가 지금까지 잘 살아있음
  • 작성자 바보도 사랑합니다 작성시간25.02.26 나도 우울증 심했는데 용기내서 사녹 처음 가보고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왔구나' 이런 생각들고 지금은 사녹가기 위해 살아ㅋㅋㅋ
  • 작성자 해바라기씨12 작성시간25.02.26 맞아 드라마 다음회가 궁금해서 못죽는다는거 얼마나 다행임.. 때론 큰것보다 사소한거땜에 살아가는거같음
  • 작성자 허니위스키 작성시간25.02.26 나잖아 그래서 내가 아직도 살아있고 그 사람한테 고마움
  • 작성자 무하민 작성시간25.02.26 맞아 팍팍한 삶의 힐링거리라고 ㅠ
  • 작성자 또또리 작성시간25.02.26 콘서트 한번 갓다 오고 삶의 기운을 얻엇다가 몇달뒤 다시 복귀...... ㅠㅠㅠㅠㅠ
  • 작성자 토스토스토스 작성시간25.02.26 나야...취업준비할땐 우울증&막상 취직하면 번아웃...이 짓을 10년 넘게 반복한데다 냥이까지 고양이별 가는 바람에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어쩌다 덕질 시작하고 힘든 순간, 우울한 생각할 시간이 줄어서 많이 좋아졌어
  • 작성자 냥냥냐냐냐냥 작성시간25.02.27 나도 덕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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