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창원에서 남녀 중학생이 또래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발생 < 부산·경남 < 지역 < 기사본문 - 데일리한국
남녀공학 선후배 3명이 다른 학교 여중생 불러내 집단폭행
가해학생 중학교, 28일 학폭전담기구 회의 열어 출석정지 등 결정
[창원=데일리한국 박유제 기자] 창원에 있는 중학교 남녀 학생들이 다른 여자중학교 학생을 공원으로 불러내 공원과 야산 등에서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폭행을 당한 A양(13)은 현재 전치 3주간의 상해를 입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담당의사로부터 정신과 치료를 권유할 만큼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A양의 부모와 가해학생이 다니는 학교 측에 따르면 남녀 공학인 이 중학교 학생 B군(14)과 C·D양(13)은 지난 23일 오전 11시40분께 A양을 불러내 공원과 인근 야산으로 끌고가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집단 폭행에 가담한 이들 선후배 학생들은 A양과 일면식이 전혀 없었지만, 사건 발생 전 A양과 함께 집에 있던 E양을 집 밖으로 나오게 하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뒤늦게 폭행 사실을 알게 된 A양의 어머니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A양은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곧바로 입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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