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드라마 각시탈에 나온 타샤와
노상엽 캐릭터
타샤는 엔젤 클럽이라는 화려한
클럽의 사장으로 부자들 상대로
술을 팔아 돈을 버는 인물임
상엽은 그 클럽의 웨이터
고급 유흥 클럽답게 주 손님들은
일본인들과 친일로 떼돈 벌어
떵떵거리는 조선인들임
하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달리 타샤는 뒤로는 독립운동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고 상엽 역시 사장인 타샤를
도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음
특히나 극중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핵심 인물인 동진과 양백이란
인물이 경성에 잠입해 숨어 있도록
도와줌
위 양백 아래 동진
이런 일들을 하며 철없는 웨이터
상엽은 자신도 독립운동에 미약하나마
일조를 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며
스스로를 우쭐하게 생각하기도 함
하지만 엔젤클럽이 실상 독립운동을
도와주고 있음을 눈치 챈 일본 순사들이
타샤와 상엽을 잡아가고
정보를 캐내기 위해 고문을 함
사실상 그동안 타샤와 상엽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후방에서 독립운동을 도왔기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이 실제적으로
처하는 위험에 대해선 무지한 편이였음
그냥 막연하게 독립을 위해서라면
나도 그딴것 쯤 견딜 수 있거든요?
자신했다면 했을 캐릭터들
하지만 스스로들 독립운동을 돕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 우쭐하기도 했던 그들은
순사들에게 잡혀 난생처음 모진 고문과
취조를 당하며 두려움에 떨고 막연하게
난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던
자신들이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됨
이 둘을 고문한 순사 역을 맡았던 박기웅
결국 타샤는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알고있는 비밀들을 실토하게 되고
독립운동가들의 비밀을 발설한 댓가로
풀려난 타샤와 상엽은 자신들의 모습에
회의를 느끼며 착잡한 표정으로 경찰서를 나옴
그렇다고 이들이 친일로 노선을 변경한건
아니고 풀려난 직후 타샤는 클럽을 처분하고
사라지는 것으로 끝남
내가 본 독립운동가 캐릭터 중 진짜
현실성 넘쳤던 캐릭터들이었음
드라마 장면 캡쳐 출처 https://m.blog.naver.com/it_drama/120168895678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무화과깜빠뉴 작성시간 25.03.01 현실적인데.. 동시에 조금이라도 양심지킨 사람 같았어 인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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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771110 작성시간 25.03.01 대부분이 저렇겠지ㅜㅜ 고문을 어케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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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닉넴귀찮다 작성시간 25.03.01 저렇게라도 한건 대단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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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드리스 서머 작성시간 25.03.01 저때 고문 보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잔인하잖아 드라마라서 순화했을 것 같은데도 무슨 비좁은 새장 같은데 뾰족한 칼날 박아놓고 가둬서 막 굴리는 장면도 있고 그래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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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진짜싫어 작성시간 25.03.01 고문 기술자 양성하는 곳에서 평범한 일상 살던 사람이 어떻게 버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