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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학부모 "소리 듣는 앱 수소문" 설치 70배…교사 "폰 걷을까" 교권침해 우려

작성자작두콩tea|작성시간25.03.01|조회수2,181 목록 댓글 13

출처: https://naver.me/FtTEiQk7

17일 데이터플랫폼 기업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자녀 위치 추적·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있는 '파인드마이키즈' 앱은 대전 초등생 살인 사건 이후 하루 신규 설치가 254건에서 1만 7874건으로 70배 급증했다.

중략

서울 영등포구에서 8살 자녀를 키우고 있는 김 모 씨(40)는 "원래도 위치 추적 앱은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이후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앱이 있단 뉴스를 보고 갈아탔다"고 말했다.

9살 자녀가 있는 서 모 씨(42)는 "이번 일이 있고 나서 맘카페에서도 위치 추적과 주변 소리 듣기가 가능한 앱이 뭔지 수소문했다"며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은 삼성 갤럭시에선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폰은 사용을 못 한다고 해서 아이 휴대전화를 바꿀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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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무무부부 | 작성시간 25.03.01 도청이잖아 미친맘들아
  • 작성자전국송곳팔꿈치학회 | 작성시간 25.03.01 가지가지하네
  • 작성자컨텍스트 | 작성시간 25.03.01 폰 걷으면 그건 그거대로 교무실 도청하는 걸 거 아냐.... ㅅㅂ
  • 작성자이런 명신 | 작성시간 25.03.02 시간 개많네 미친
  • 작성자얼룩고양이덜룩고양이 | 작성시간 25.03.02 수업시간엔 폰 끄라했는데 엄마가 끄지말랬어요 하는 아동이 이미 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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