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07153544706
아연·철·구리와 같이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금속이 있는 반면
납·수은·카드뮴 등 몸에 해로운 유해 중금속도 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중금속은 인체에 들어오더라도 소변 또는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출되지만,
유해 중금속은 체내에 한 번 들어오면 분해가 잘되지 않고
신체에 축적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차를 마실 때 티백을 오래 담가놓을수록 중금속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2~3분간 우려내고 티백을 건져내는 게 좋다.
특히 녹차와 홍차 티백은 98℃에서 2분간 침출했을 때보다
10분 침출했을 때 카드뮴, 비소량이 훨씬 증가했다.
면류를 삶을 때는 물을 충분히 넣어야 하며, 남은 면수를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게 좋다
국수의 경우 끓는 물에 5분간 삶으면 카드뮴 85.7%, 알루미늄 71.7%를 제거할 수 있다.
생선 내장은 중금속 농도가 높아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중금속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처음 사용하는 금속제 식품 기구 및 용기를 먼저 식초 물에 끓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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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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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간아멈춰라악 작성시간 25.03.02 보리차... 차갑게....우리고우리고우려서 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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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냐옹치킨 작성시간 25.03.02 큰일이다 보리차티백만 마시는데 맹물 못 마시겠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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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조ㅎ까 작성시간 25.03.02 티백때문이 아니고 찻잎때문인거지? 나 그냥 티백 박박 다 뜯어서 냉침하는데 에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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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름인간 작성시간 25.03.02 와 제목 잘못봐서 태백은 98도까지만 끓이라는줄 ㄷㄷㄷ
나도 중금속 중독이구만 껄껄 -
작성자선장바둑몇급둬? 작성시간 25.03.02 하루종일우리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