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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cxxx]쓰레기를 태우는 쓰레기장 옆에 묶어놔 도망도 못가고 온 몸이 녹아내린 강아지

작성자컬러피버|작성시간25.03.01|조회수26,431 목록 댓글 615

출처: 여성시대 컬러피버

https://www.instagram.com/reel/DGp0w_UT-M0/


아이는 쓰레기를 태우는 쓰레기장 옆에 묶여
도망도 가지 못하고,
죽지도 못하고 그냥 버티고있었어

두 눈과 얼굴이 다 녹아내리고,
혈관이 쪼그라들고,
밥그릇이었던 놋그릇마저 다 녹아내리는
저런 환경에서 방치돼 있었어

좀 전에 이 소식 보고
계속 울고있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만 든다
그동안 학대당한 강아지 구조도 해보고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
입양도 보내보고 나름 노력했는데
이런 소식들 보면 패배주의에 빠져서
끝도없이 땅으로 꺼지는 기분이야
눈물밖에 안 난다…

여시들 꼭 많은 관심 부탁해
이게 대한민국 동물권 현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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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호널로로로로로 | 작성시간 25.03.03 기부도 햇는데.. 민원넣어야겟다 충남시로 넣으면되지? 축산과 공무원도 똑같다
  • 작성자햎비해피해삐 | 작성시간 25.03.03 결국 무지개다리 건넜구나... 아무리 생각해도 불에 그을린 애를 화장시킬수없어서 수목장 해줬대ㅠㅠ 하늘에서 편히 쉬어..
  • 작성자보름딸빵토끼 | 작성시간 25.03.06 아..........
  • 작성자어휴 딱밤 때리고 싶어 | 작성시간 25.03.14 보신탕집 주인놈들도 똑같이 묶어놔야해조팔
  • 작성자LG생활건강 불매 (발을씻자) | 작성시간 25.03.14 아 ㅠ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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