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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녹차라떼에샷추가요 작성시간25.03.03 예복이라서 계속 껴입는거야 크게 보면 속옷+일상복+예복인데 예복이라서 겉옷만 덜렁입는게 아니구 여러가지 갖춰서 입는거
자세히보면 속옷입고 저고리 안에 속저고리는 보통 결혼할때입는건데 결혼생활잘하라고 분홍색입는거라고 들음 거기에 기본저고리 입고 당의입는데 당의는 원래 기본저고리 위에 입는거라고보면됨
무지기치마는 패티코트같은 느낌으로보면되는데 치마부풀리기용으로 입는거고(이것도 양반집이나 되어야입을 수있음) 대란.스란치마도 신분을 상징하는거라 여러겹입음
지금이야 한복이 비싸더라도 몇백하지만 저당시에는 옷감자체가 비싸서 결혼할때 평생 입을 옷을 다 만들어서 정말 평생 입을정도로 비쌌거든.. 옷을 많이 껴입을수록 신분과 지위가 높고 돈이 많다고 생각하면됨 더군다나 결혼할때입는 예복이니까 뭘 더추가해서 입는다고 생각하면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