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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예쁘고 직업 좋은데 비혼선언함

작성자사는게힘들| 작성시간25.03.04| 조회수0|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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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책러 작성시간25.03.04 여남의 차이 같아. 여자는 소녀 심청이마냥 잘난 집으로 결혼해서도 본인만 개고생할게 뻔한데 남자는 남의 집 딸 개고생시킬 각오가 되어 있는 거지 이미
  • 작성자 치킨과바베큐사이 작성시간25.03.04 나도 포기해야하나 라니...
    저 상황에 월 50을 드리고 있으면 돌아가실때까지 부양각인데 당연히 혼자 살아야지 양심 어딨냐
  • 작성자 귀여운귀여운햄찌 작성시간25.03.04 너도 당연히 포기해야지
  • 작성자 알러지프리 작성시간25.03.04 누나가 현명한거지...
    너도 정신차려라
  • 작성자 괴수8호 작성시간25.03.04 부모님이 들들 볶았다거나 안한다고 했는데 다그쳤다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왜 냅다 저런 말을 하지.. 부모님께 억하심정이 있나. 부족한 집안형편이 상처였을 순 있겠지만 그걸 부모님께 푸는 거 같아. 부모님이 나쁜 분들 아니실 거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 초꼬곰 작성시간25.03.04 좋은남자 빨리 만나서 결혼하라고 했다니까 말한듯 ㅠ
  • 답댓글 작성자 불닭볶음면 옆에 신라면 블랙 두지마 작성시간25.03.04 나 저런 케이스인데 자라면서 돈 이야기 백퍼 했을거고 딸이 남자 만나서 팔자피는거 기대해서일거임. 아들도 집에 50씩 드리는거 보면 저 누나도 집에 돈 주고 있을걸. 걍 밑빠진 독에 물 붓는거랑 같음. 돈은 계속 나가는데 상황은 안 나아지고 부모님은 또 남의 돈으로 내 인생 필 줄 알고 기대함. 그런 모든 상황이 지치고 괴로울거야. 다그치거나 들들 볶는 것만이 자식을 괴롭히는게 아님
  • 작성자 나는문어문어문어 작성시간25.03.04 현명쓰
  • 작성자 최종병기 작성시간25.03.04 대못이지랄 ㅋㅋㅋ니도 결혼할생각 하지마셈
    당연히 포기해랴하능거 아님?
  • 작성자 채봉팔 작성시간25.03.04 뭔 대못 ㅋㅋ
  • 작성자 보리차후추바질 작성시간25.03.04 대못 이 지랄 누나가 욕이라도 했냐 뭘했냐
  • 작성자 롸롸랜드 작성시간25.03.04 부모님 가슴에 대못 이러네 ㅋㅋ 그냥 이성적인거지
  • 작성자 서쪽마녀엘파바 작성시간25.03.04 작년에 취업한 30대 딸한테 지원하나도 안해주면서 무슨 생각으로 결혼하란 말을 하냐 세상물정모르시나
  • 작성자 sandalwood 작성시간25.03.04 이 시점이 얘기하든 더 들들 볶이다 나중에 얘기하든 결국 누나 말처럼 언젠간 해야될 말인데
  • 작성자 시합 작성시간25.03.04 계속 공부하고 좋은 공기업 간 정도면..
    베스트 환경은 아니더라도 나쁘지않은 가정환경이라고 생각하는데 ㅠ
    본가 밥빨래 다해주는것도 진짜 큰 메리트고..
    매달 월세 내고 있는 입장에서 나는 좀 충격
    물론 가정사야 다 다르고 나도 좋은 환경은 아니었어서 이해는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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