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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기타]의사가 나를 하찮게 취급해야 좋은곳

작성시간25.03.05|조회수82,547 목록 댓글 86

출처: 여성시대 이런내가 궁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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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6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5.03.05 나 응급실에서 긴급 수술(?) 같은거 받으려고 119타고오자마자 어디 누웠는디 내 주변에 의료진 한 10명(?) 정도 있었던 기억 남
  • 작성시간 25.03.05 맞아ㅠㅠ 급히 달려가다가 빙판 길 있는 줄 몰라서 크게 슬라이딩하고 턱 심하게 다쳐서 피흘려서 응급실 갔는데 의사가 막 달려 오더니 "말해봐요!" "네." "혀 내밀어봐요." "네." 저 뒤로 5시간 방치됐어ㅠㅠ코드블루인 환자 실려오고 눈두덩이에 칼날 박혀서 온 사람 오고 그런 사람들 사이에 나는 정말 암것도 아니더라. 한참 뒤에 봉합해줬어.
  • 답댓글 작성시간 25.03.13 아니 눈에 칼이 어쩌다... ㅠㅠㅠ아우 ㅠ응급실 무섭다
  • 작성시간 25.03.05 나 ㄹㅇ 갑자기 알러지 올라와서 응급실갔는데 증상 미미해서 엄~~청 대기하다가 주사 겨우 맞았걸랑 근데 주사 후에 좀 대기하고 나가는 순간에 쇼크와서 쓰러지고 혈압 30인가 50으로 급하강해서 바로 다시 응급실 드갔음,,,그때는 진심 신속하게 착착착착 처리해주시고 계속 증상 물어봐주시고,,,
  • 작성시간 25.03.10 뇌진탕이었는데 방치되어 있었거든 사방에 무시무시한 환자들 왔다갔다 하고 질문 몇개 하고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았다가 누워있다가 뭐 좀 찍고 수납하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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