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무화과 깜빠뉴
과거
구조 요청 글 봤다가 잊고 살았는데
어제 근황 알게돼서 글써봄!
외진 곳의 도랑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백구를 이틀 연속으로 목격한 한 외국인 여행객이 신고했고,
마음이 쓰였는지 여행객은 구조를 도와주면 자기가 데려가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었어
구조 당시
너무 오랫동안 굶어 심각한 영양 실조와 피부병을 앓고 있었고 제주도에 발견된 아이라 이름은 제주가 됨
그리고 5개월 후인 2020년 최초목격자가 기다리고 있는 네덜란드로 입양간 제주♥️♥️
네덜란드스러운 제주의 롱다리
평생 꽃길만 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