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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트럼프 탈동맹에 벌벌 떠는 독일 청년들…징병제 수면 위로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5.03.06|조회수1,219 목록 댓글 4

출처: https://v.daum.net/v/20250306112200015

 

 

 

 

유럽 안보 환경이 급변하면서 독일에서 2011년 폐지한 징병제를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현재 독일 연방군 병력은 한국군의 3분의 1 수준인 18만명이다.

 

 

 차기 총리로 유력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 대표가

최근 ‘안보 독립’을 내걸고 국방 강화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징병제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 안보를 스스로 해결하라고 요구하고

영국과 프랑스 등 주변국이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병을 제안하면서

필요한 병력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계산도 있다.

 

 

사회민주당의 팔코 드로스만 국방정책 대변인은

"조직도, 막사도, 교관도, 장비도 없다.

당장 수천, 수만 명을 징집하면 연방군 자체가 마비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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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느린 한마디보다 조용함이 더 좋아 | 작성시간 25.03.06 와…..트럼프 총 언제 맞을까…
  • 작성자엘지생건키160한남만다님 | 작성시간 25.03.06 두잉 루이지 언제쯤 이루어질까....
  • 작성자박선원tv구독좋아요 | 작성시간 25.03.06 음 트럼프 탄핵 언제해
  • 작성자탁구왕 | 작성시간 25.03.06 독남들도 극우화 심하게됐는데 업보 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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